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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상담사 마다 말이 틀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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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관련해서 W, H 두 곳 은행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내용이 틀려서요.
필요대출금은 2.5억이나
3.5억을 420개월로 대출받아 1억 바로 상환 (대출 원금 30%내 상환수수료 면제)
1억에 해당하는 원금 회차(대략 120개월 차) 만큼 이자만 납부
저 방법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W은행
1) 원리금균등으로는 저 방법이 안됨 --> 왜냐하면 중도 상환하면 자동 재산정되어
3.5억 420개월 -> 2.5 억 420개월로 재산정 --> 즉 2.5억에 대한 원리금 + 이자를 420개월 동안 납부하게 됨
2) 원금균등으로는 가능
중도상환시 재산정 안한다고 말하면 가능
1억 상환시, 원금 1억원에 해당하는 개월까지 이자만 납부
여기서 1억 상환하게 되면 최초 3.5억에 셋팅되어 있던 이자가 아닌
1억 상환했기 때문에 2.5억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게 됨
H은행
1) 원금/ 원리금 균등 모두 가능
2) 단, 1억원을 상환한다고 해서 이자가 줄지는 않음.
즉 최초 3.5억 420개월로 셋팅된 이자는 변동이 없고, 1억 상환하면 1억 상당의 회차때까지 이자만 내는 것임
중요한 부분이 1억 상환 시 ,
변동없이 최초 셋팅된 3.5억 420개월의 이자냐
아니면 원금을 갚았기 때문에 2.5억에 대한 420개월 이자냐 이 부분 입니다. ㅜㅜ
누구 말이 맞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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