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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해서요 질문드립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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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입자인데요.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 남짓 남았구요.
집주인이 한달전쯤 연락이와서
집을 판다고 부동산에 올려놨다고
앞으로 집구경하러 갈거니 알아둬라고 하더군요.
집주인은 부동산에 전세끼고 매매한다고 올려논상태고
집보러도 두번인가 왔습니다..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부동산쪽은 아직 잘몰라서요..
혹시 제가 이런상황에 대비해야할것들이 있을까요..?
돈이 한두푼이 아니니 좀 걱정이 되서요.
혹시나 나중에 골치아파질수도 있는일이 행여나 생길까봐
어디 여쭤볼때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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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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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민하실건 없고 어차피 전세는 그대로 승계되는거고
추 후에 걱정 할만한건 지금 집주인은 사시는곳에 실거주 할 생각은 없지만
곧 들어오실분은 실 입주할 가능성이 있어서 실입주 한다고 하면 만기때 나갈 준비 하셔야 한다는 점? |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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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릴때까지 보여줄건가요?....저라면 거절함 아니면 예의상 일주일에한번 한달정도밖에 안된다....이건 만기때도 마찬가집니다...시도 때도 없이 사는집 보러오는거 한두번이믄 모를까. 지금같은시기는 취득세 때문에 세끼고 파는건 거의 불가능한시기라 한두팀도 그냥 구경이나 하러 집구조나 보러온걸거에요 |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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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고 사는건 투자자들이 사는건데 취득세 8프로 복비 보유세 내고 갭투자하는사람이 있을리 없죠 요즘은 어디나 바로입주되는게 인기겠지요..10억짜리 7억전세끼고 사면 3억투자하는데 세금 복비가 1억입니다 3억투자하는데 30프로 까먹고 시작하는 이런투자는 바보아니면 안하죠 갭투자는 원천차단됐죠 사실상 |
핸드덴트
시크릿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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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기분나빠할수는있는데 요즘 임대차 3법으로 들어와 살거아니면 할수있는것도 없죠 들어와살수있는 집주인도 거의없고 돈이 있어야 내보내죠? 그래도 좋게 좋게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한달정도 보여주겠다고 해요 일주일에 한번 특정요일 정해서..그 이상은 어렵다 정중하게 말씀드리세요 피해볼건 없습니다 만에하나 세끼고 팔리는게 따지고 보믄 더손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