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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분양권 당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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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8-19 09:37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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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생은 계약금 낼 돈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1주택 입니다.
제가 대신 내고 1차 중도금까지 내고 명의 변경하는게 세금 제일 적게 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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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양가 9억은 안넘길 바랍니다... 9억 넘으면 답없으니 전매제한 풀리는 시점에 (어 ...근데 높은 확률로 등기때까지 전매제한 안풀릴 듯...) 피받고 파시는 게 낫겠고... 9억 안넘어서 중도금 대출 나온다면 1. 계약금+ 중도금 모자란 부분(나머지는 중도금대출받고) 가족에게 증여받거나(증여세 내야 함) 대여(이자지급해야 함)하여 존버하다가 잔금대출로 갈아타서 실제로 입주한다. (시세가 적당히 올라야 합니다... 시세가 생각만큼 안오를 경우 현금조달에 대한 플랜B도 있어야 하고요2. 적당히 올랐다 하는 시점에 양도세 왕창 내고 차익 조금 먹고 나온다 3. 2년 채워서 양도세율 약간 줄이고 나온다.
규제지역 아니면 70%인가까지 대출 나오니까 그냥 입주까지 버티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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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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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입니다. 분양가 4.4억이고 전매는 6개월후 가능합니다. 1회차 중도금은 내야 전매가능하구요.
긴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계속 읽어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