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안사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요)

님과 같은분들께서 모두 집을 안산다고 결심하시고 실천하셔야 그 시스템이 빨리 정착할겁니다. 

반대로말하면 이런 박탈감속에서도 집을 사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는한 점점 늦어진다는거죠.

지금 집값은 이런 욕망들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2012-15년에 집값이 저렴했고, 미분양이 많았으며, 전세가가 폭등으로 깡통주택이 많이 나왔던 이유가 대체로 그런 생각(집을왜사)라는 마음이 팽배했기 때문이죠.

그 이후 공급축소와 대출제한 등으로 지금 못 사면 안되겠다는 시그널이 그 마음을 돌렸고, 그 심리와 욕망으로 이리 올라버렸으니,

모두 다함께 2012-15년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떨어질 것입니다. 물론 정부도 그런 마음을 갖게 정책을 써야하겠구요

맞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간단한 매커니즘입니다.

1. 투자 활성화를 위한 돈풀기

2. 돈이 풀렸으니, 돈의 가치 하락

3. 가치 하락에 따라 헷지를 위한 투자처 물색 및 투자실시

4-1. 정부의도 : 기업투자를 통한 경제 활성화

4-2. 국민행동 : 손실의 두려움으로 부동산, 금 등 실물자산 투자

5. 부동산, 금은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안됨. 구래도 일부는 주식을 사기도 하기에 주식 파이를 키우기 위해 돈을 더 품

지금 오른 집값애는 돈의 가치 하락분도 포함되어 있기도합니다. 

부동산을 못 사는건 어쩔수 없다쳐도, 돈을 쥐고 계시진 맙시다. 그건 정부도 원하는것이 아니며, 가속화되는 가치하락 상황에서는 최악의 선택이 될겁니다.

근데 사실 2010년부터 미국 QQQ ETF 샀으면 부동산보다 더오르긴했을거에요

연평균 19%정도의 성장이니깐여

괜찬은 투자처란게 우리나라사람들이 1980년대부터 시작된 고도 성장기때 은행 금리 이율이 상당히 높아서 그때 은행에 예금 적금에 투자한 투자방식의 대물림때문에 아직도 30~40대의 2세대 분들중 투자 못하고 1.5~2%의 인플레이션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방식을 고수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모은 예금들을 또 다른 개인이 대출받아서 증권계좌 현금예수금만 20조가까이로 끌어 모르고 있죠

돈을 일정하게 투자되는것보다 펌핑을 할수있는게 부동산이죠 ....

부자들은 돈이 쌓아가는것보다 

단시간 펌핑되는곳을 원하죠 ..뭘하든 ....가족들이.잘살려고 하는게아니고 

.누구를 넘기기 위하니깐요 

돈을 쌓는것보다 펌핑이 중요해요 투자는 그렇게 합니다 부자들은 

2017년8월부터 서서히 시작해서 부동산이 급격히 상승했고 규제로 인해 지금은 좀 정체기인것같고

오갈데없는 돈이 주식으로 몰려왔고 상승기까지 부동산은 좀 정체기가 될것같고 

그 이후에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올거에요

주식으로 번 돈이 빠질때 이것이 과연 또 어디로 갈 것인가...참 어렵죠

우리나라 주식 사랬더니..

미국주식만 사기 시작하는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