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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입자 입니다. [아파트 새로 인수한 집주인의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ㄷㄷ]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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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거주중인 제 지인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지인은 한남동에 1주택이 있습니다. 자녀 교육문제로 왕십리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왕십리에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런 말도 안되는 부동산 정책의 피해자? 가 될지 몰랐네요...
집도 예쁘게 꾸며놨고, 시세보다는 조금 저렴히 전세를 들어갔습니다.(6,7억?)
이사 이후 8월쯤? 집주인이 집을 급하게 내놓은거 보니, 내년이 되기 이전에 아마 세금 문제로
집을 급하게 처분하려는 느낌이었습니다.
갭투자자 하신걸로 아는데, 지금 이 집을 처분하면서, 시세차익 몇억은 남겼을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새로온 집주인이...
집을
"실거주 VS 전세계약연장" 일지
정확하게 얘기를 안해주네요.ㄷㄷ
부동산에 문의를 해도, 집주인 분이 아직 마음을 못정했다고...ㄷㄷ
대체 무슨의도 일까요??
10억이 넘는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실거주일지, 전세계약연장일지 그걸 정하지 않고, 집을 매매하는 경우가 있나요??
솔직히, 내년에도 전세계약이 연장이 되어서, 더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년 계약기간 끝날때면, 새로운 곳으로(전세) 또 이사가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세입자한테 정확하게 얘기해주면,
집주인 입장에서 손해볼게 있는지요??
뭔가 답답한 상황인듯 해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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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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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계약기간이 일년이나 남았는데 지금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집주인 마음이죠 통상 만료 2~3개월전에 얘기 하잖아요 세입자의 불안한 마음은 알겠지만 기간이 일년이나 남았네요 살때 분명 의도가 있어서 샀을텐데 아직 얘기가 없다는거 보니 계약 기간까지는 기다려 보셔도 될듯해요 |
정밀타격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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