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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증여 ? 청약도전 ? 4
 그류뜨 2020-11-26 06:27   조회 : 725

눈팅만하다가 고민이 생겨 글 올려봅니다.

 

나이는 만27세 청약통장은 11년(1천만원)

 

아파트를 증여 받을지, 청약 도전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상황은

부모님 명의 아파트에서 거주중입니다.

전에 살던집을 세를 주고 왔는데 시세는 1.8억 정도 (전세 1.2억 줌)

30년넘은 구축입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지고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세 1.2억 보태서 이사하여 현재 거주중입니다. (1가구 2주택)

또,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8800만 정도 드렸네요

이제 가용 자금은 1300만 정도입니다.

 

현재 전세 계약이 내년 4월에 끝나는데요. 연장할수있지만 세입자때문에 말들이 많아서

부모님께서는 명의를 받아 제가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회사가 멀어져 사실상 거주가 힘든상황입니다.

 

또 결혼 후 실거주목적으로 청약 도전하고자했는데 사실 청약이 당첨되더라도 조금 무섭네요 자금때문에 걱정도되고,,.

회사가 타지역이라 청약희망지역으로 주소지 옮기고 세대분리 해야하는데 고시원생각했지만 문제될것같고..

월세를 구하자니 실제로 출퇴근하기가 힘들고 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파트를 증여 받아야하는지

청약을 도전해봐야하는지 ... 머리아픕니다 ㅠ

 

만 27세

미혼이며

청약희망지역은 인천

회사는 경기도 시화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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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얌 다른의견 0 추천 0

누가 1가구 2주택인지 ?

어느지역인지

결혼은 했는지

자녀는 있는지

직장은 다니는지...

 

자문을 받기위해 위 내용 정도는 기술해야 적당한 답을 얻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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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류뜨 다른의견 0 추천 0

죄송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부모님이 2주택자이며 저는 무주택자입니다

미혼이며, 직장은 5년정도 다니고있습니다

지역은 인천지역입니다! 회사는 경기도 시화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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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라비얌 다른의견 0 추천 0
인천 어느 지역인지 발전가능성을 보시고 판단하셔야 겠네요..

추후 좋다고 보시는 거는...  서울로 진입하는 전철이 들어오는 정도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구축이니 구시가지 일텐데...  인천의 구시가지 개발이 개발이 서울, 과천, 수원, 성남 정도의 사업성이 없어서 재개발 같은건 현상태로는 접으시는 게 맞지 않나 싶구요..

 

임대차 3법의 영향이 인천에 미칠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30년 된 주택에 4년씩 들어가 살 세입자가 있으면 땡큐일것 같기도 하구요..

세입자랑 싸우는 거야...  언론에서 크게 떠드는 거지..  집값 급등하고 이슈되는 지역이면 별 문제가 있을라나 싶네요..

 

부모님은 아무래도..  내가 키운 아들에게 집한채 물려주려고 지금까지 안 팔고 계셨을 텐데...

이 김에 내어 주려고 하는데..  자녀가 안 받는다 하면 서운해 할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서...  자녀분의 따듯한 감성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1주택자가 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지금은 똘똘한 한채를 소유해야 한다더라...

 

이런 얘기 들려드리면서 받지 않는게 답 같네요..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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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아이 다른의견 0 추천 0
인천쪽에 괜찮은 청약물량 나올만한게 있나요? 지금 부모님 소유중인 아파트 위치라도 알아야..

시화쪽인데 인천 청약노리시는거면 송도나 송도 옆쪽 보시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그냥 증여 받으시는게 나아보입니다.

 

1. 송도는 경쟁률이 요즘 추세로 봐선 상당히 힘들고

2. 송도 옆 연수구나 미추홀쪽은 글쎄요.. 그냥 증여 받으시고 개발된다음 신축매수하셔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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