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1.3억 전세 살면서

집주인 추가 담보대출 질문이 제 첫 글 입니다.

불과 5년 전이고 5년 사이에 많은것이 변하였어요

(이때 서울 갭투자로 집 사놓을껄 ㅠ)

전세금 1억이 전 자산이었던 

있던 저는 정말 보수적으로 산출해도

대출 제하고도 10억이상 가지게 되었어요.

여기 기준 큰 자산은 사실 이니에요.

부동산은 싸이클 이에요.

5년 만에 상황은 많이 변했고

생애 소득이 25살부터 60살까지 35년간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이 싸이클이(제가.1억 자산이었다가 10억을 넘기는 싸이클) 7번이상 지나갈 시간 이에요.

초년생 에게도.

기회가 7번은 있다는 말이죠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는 말이에요.

최근 몇년이 결과적으로

집있는 사람에게.상당히 유리 했었던건

맞아요. 운도 좋았죠

7번의 변화 속에 어떻게든 기회가 올꺼에요.

그러니 체념하지 마시고 기회를 기다리시고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마세요.

그동안 느낀 가장 중요한 입지는

(미래 개통 포함)역세권인가 아닌가

역세권 신축인가 아닌가

역세권 구축이면 추가 신축이.들어올 땅이 있는가

역세권도 역의 효용가치가 얼마인가

같은 입지라면 초등학교가 가까운가

수원 영통 분당선은 공사만 10년 이상 한 것 같은데

개통해도 시세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 ㅠ

분당선 자체가 영통에서 서울 가기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거든요.

최근 수용성 비규제로 반짝 뜨긴 했지만

개통 기다린 기회비용 치고는 재미는 못본듯 해요.

집값이 나날이 오르지만 정부는 집값을 못 잡으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원화가치를 하락시키고 임금을 올리던가 대책을 세워 균형을 맞출 꺼에요.

그러니 이미 자산 상승을 하신 분들도 안도 해서는 안되고

아무런 자산이 없으신 분들도 절망 하시면 안돼요.

저금리 시대에 패자는 잉여자금을 예금으로만 

모아 놓으시는분, 대출없이 집 샀다는걸 pride로 가저가시는 분 이에요.

고금리 시대가 오면 그냥 속 편하게 예금 하세요.

5년마다 전략 잘 짜시는 분이 승자가 되고

영원한 승자도 패배자도 없어요.

"체념하면 정말 끝이에요."

기회를 기다리면 기회는 올꺼에요.

세상은 생각한 것보다 더 다이나믹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