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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ㅂ값이 엄청 올랐네요. 충격받았습니다 85
쭌이. 8 2020-12-28 05:27   조회 : 18089

전 부동산에대해 전혀 모르는 군대 갓전역한 사람입니다

 

2018년에 용인 죽전에 5억짜레 아파트를 팔고 강남에 허름한 집 전세로 이사를 왔는데요

 

팔고온 집이 집이 9억 가까이  됐다고하네요 

10년을 미동도 안하던 집인데..

 

전 이런거 잘 몰라서 관심도 없었는데 이런 이야기 들으니깐 어이가없네요

 

뉴스에서 집값 잡는다고 난리를 치더니 10년간 미동도 않던 집이 2년만에 두배가까이 ㅋㅋㅋㅋ

 

인터넷에 문재인 욕하는 사람들보면서 왜 인터넷에 구지 저런 욕을 쓰나 한심하게 봤는데 그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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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5
[* 비회원 *]
| 다른의견4
이사람은 잘 모른다네요
닉네임재변경에는채소 다른의견 0 추천 4
직업군인?

갓 전역했는데 어떻게 2년 전에 집을 팔았..?

여튼 집값 많이 오르긴 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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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구라좀 치지마요 

 

무슨 돈이 있어서 집을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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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inald 다른의견 0 추천 0

왜 내맘에 안`드는 내용은 거짓일거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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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3

어휴 부모님 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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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이란 명시가 없어서 20대 초반 자가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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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IS좋은정책 다른의견 0 추천 2
ㅉㅉㅉ 부모님 돈이거나...

 

집에 원래 돈이 좀 있어서 미리 사줬을거란 생각은 왜 못해요???

 

아...그런사람들이 주변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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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20초반나이로 

 

아파트 구매한 친구가 없었거든요

 

글에 가족집이거나 부모님집이란 얘기가 없어서

 

본인집인줄 알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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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IS좋은정책 다른의견 0 추천 0
님은 없나봐요

 

제 주변에는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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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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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신기한게 아니라 있는게 신기한거에요 

 

보통 잘살아선 20대초반 자식 집 구매해주는게 쉽진

 

않은 일이잖아요  제가 지금 30초여도 집 없는 친구들 수두룩 한거보면 님 주변지인들 수저가 좀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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