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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는 가족간 부동산 거래대금 차용증 작성을 권하지 않는군요 9
qhdtnskfek 2021-01-26 06:26   조회 : 2642

부동산 거래대금으로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차용증 작성하고(공증,내용증명)

 

이자나 원금 갚아나가면 나중에 자금출처 소명가능하다고 하는데

 

온,오프라인 문의나 상담을 하면 세무사들은 이 방법을 권하지 않고 증여를 하라는 경우가 많더군요

 

부모자식간이라도 차용증 제대로 작성하고 꼬박꼬박 차용증 내용대로 실행하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증여세 신고를 대행해야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서 그러는건가요?

 

어떤 세무사는 차용증쓰고 원금이나 이자이체한 자금도 과세당국에서 소명 요청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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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tnskfek 다른의견 0 추천 1
인터넷 보면 차용증은 공증(비용 헐..)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내용증명(5천원)으로도 충분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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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찹찹 다른의견 0 추천 0

증여가 아니라 실제로 빌린거면 정당한 이자를 지급한 증빙내역이 있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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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솔로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차용증 잡을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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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3

차용증이 훨씬 귀찮으니까요.

뭐 하나 삐끗하면 증여 두번 왔다갔다한 걸로 취급되서 증여세 두번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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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편에 다른의견 0 추천 0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의 27.5%를 매년마다 소득세로 뜯기고 원금 다상환할때까지 추적되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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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zi99 다른의견 0 추천 0

거액이 사실상 증여라면 차용보다는 증여가 낫지 않을까요?

차용은 원금이든 이자든 상환이 꾸준히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고 원금을 최종 상환했는지 추적 조사가 들어간다면 나중에 쉽지 않겠죠.

그리고 차용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면 이자소득세도 징수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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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다른의견 0 추천 0
이자에 대한 소득세도 내야하고, 이자율도 높게 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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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다른의견 0 추천 0

국세청에서 인정안하고 세무조사 들어올 가능성도 크거든요 세무조사 들어오면 무조건 털립니다 물론 증여신고해서 세금내도 세무조사 들어올 가능성 큽니다 지금 개인들 재산 빼앗으려고 햘안 돼 있어서 빌미를 주면 들어얼 가능성이 매우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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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tnskfek 다른의견 0 추천 0
거래대금 증여받은거 신고해서 증여세 내면 문제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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