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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인정금액 2100 만원 좀 넘는데 높은건가요? 일반 분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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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영국에서 쭉 거주하고 있고 낼 모레 40 아재입니다.
여기서 자리 잡고 살아도 되는데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가 어려워
한국에 돌아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이 가장 큰 고민인데 02년도에 만들어 둔 청약 통장이 인정 금액이 2100 정도네요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관리해서 가입 연도에 비해서 좀 인정 금액이 적습니다.
자주 빼먹고 저 역시 관리를 거의 안 해서...
이 금액으로 일반 분양으로 서울은 어렵겠죠?
10년을 넘게 해외 생활 하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가장 큰 걱정이 집이네요...
이 정도면 경기도는 어디든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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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밥오뚜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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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인정금액으로 가실꺼면.. 뭐더라 민간 분양이 아니라 공공분양(이게 맞던가;;ㅠㅠ)일 때만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분양은 평형에 따라 가점 100퍼 또는 가점, 추첨 반반 이렇습니다. (간혹 예외도 있음)
인정 금액이 높다하여 청약 당첨이 높은건 최근 위례 5구역 12구역 이런 것이고
나머지 민간분양은 가점제가 우선입니다. |
뚜비뚜밥오뚜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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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다시 한국 오시면 주거 인정기간이 짧아 1순위가 될지 모르겠네요. 음.. 제가 외국에서 장기 거주 해본적이 없어서, 예외로 두는 조항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청약 일정과 맞으시다면 공고문 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심이 좋습니다. 1순위 조건, 특공도 되시는지 확인 해보시구요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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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낸 부분 있으시면 한번에 내셔서 추가로 인정받으시구요. 최근에 위례같은 경우 컷이 2800까지 올라갑니다. 경기권 당해라고 다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공분양의 경우 3년 무주택 요구하는데 해외에 있었어도 이 조건이 충족되는지도 체크해보셔야 할듯.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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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근에 나온거 당해컷2000미만이었던것 같은데 청약 조건만 되고 전략 잘 세우면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중상급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공공 분양이 자주 없긴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