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법시행령 제 155조

⑦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으로서 수도권 밖의 지역 중 읍지역(도시지역안의 지역을 제외한다) 또는 면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하 이 조에서 “농어촌주택”이라 한다)과 그 밖의 주택(이하 이 항 및 제11항부터 제13항까지에서 “일반주택”이라 한다)을 국내에 각각 1개씩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154조제1항을 적용한다. 다만, 제3호의 주택에 대해서는 그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적용한다.  <개정 2003. 12. 30., 2005. 2. 19., 2008. 11. 28., 2016. 2. 17., 2021. 2. 17.>

1. 상속받은 주택(피상속인이 취득후 5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 한한다)

2. 이농인(어업에서 떠난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이 취득일후 5년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이농주택

3. 영농 또는 영어의 목적으로 취득한 귀농주택

일단 증여받아서 1호는 나가리네요.

농사짓거나 고기잡이 하시는 분 아니죠?

농사짓는(지었던) 분이면 이것저것 적용 가능한 게 있을 수 있는데.

거기 거주하는 분 없으면 팔거나 집 부숴서 멸실등기 하는 것 추천합니다.

다주택자 중과세에서는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만(저가 주택) 중요한 1가구 1주택 9억이하 비과세 적용이 어렵습니다. 

저 시골주택 공시가격이 1억이 안되겠죠? 그러면 다주택자 중과세 (세율 20~30%증가)계산할 때는 저 주택을 안 세요. 근데 글쓴이가 저 주택 말고 다른주택 5억에 사서 2년간 보유, 거주하다가 9억에 팔면 비과세 적용이 없고 일반과세로 세금 냅니다. 대충 1.x억정도 세금 되겠네요. 중과세까지 적용되면 2억 넘는데 그나마 덜 나온 겁니다.

근데 시골주택이 없었다면? 세금 0 입니다.

저 주택의 가치(?)를 아셨겠죠..

다른 방법으로는 등록임대사업자를 내는 방법도 있는데 등록임사자 해놓고 임대가 안되면 문제가 있을겁니다. 아마. 이건 좀 알아고시고. 임대 잘 되는 동네면 등록임사자도 고려해보세요.

이것도 안되면 그 시골주택은 털어내는게 답입니다. 대부분사람들 입장에서 은퇴 후 낙햐할 시골집 보유는 심각한 사치입니다. 개발 호재라도 보시는 거면 집 부수고 땅만 가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