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경험많으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사유] 

아버지가 말기암으로 확인되셔서 생활하기 편한 B아파트에서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계약한 상황입니다 

[현황]

저는 규제지역 1주택자로 와이프랑 공동명의 A 아파트 매매가7억 공시 3억입니다. 매매후 3년간 입주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두분다 무주택자고요 두분이서 한달 수입은 200만원 정도 되십니다. 

[고민]

이번에 제가 추가로 비규제지역 추가 1주택 B아파트 계약을 하려고 하고요 

매매가 2억3천 / 공시 1억3천 정도 입니다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시고 대출을 싫어하시고 주택 구입에 심적 부담이 있으셔서 

제가 구입한다고 했습니다.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은 아니라서 5년 정도 이후 매도할 생각입니다.  

[확인받고 싶은 내용]

막상 알아보니 2주택자로 해도 종부세 대상 6억은 안될거라고 생각됩니다.

3억이하 비규제지역이라 취득세도 기존과 동일하게 1% 로 생각됩니다.

저는 추후 기존집을 매도하고 상급지로 옮기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일시적 1가구 2주택)  

그렇다면 이번에 구입하는 B 아파트 매매로 인해서 제가 금전적 손해가 크게 생길까요? 

제가 비용을 다 내고 어머니 명의로 구입하면 증여? 로 인하여 세금이 발생할까봐 걱정되구요 

부모님은 B 아파트 구입으로 조금이나마 나중에 자식이 차익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네요 

5년 이후 B아파트를 먼저 팔고, 다시 2년 후, 총 7년 후 A 아파트 매도하면 1주택으로 비과세가 되는게 맞을까요? 

B 아파트 팔때 2주택자로 양도세 얼마나 더 낼까요?

B 아파트가 120.08/84.87m2  이고 부모님은 60세 이상이십니다.  동거봉양합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그냥 어머님 명의로 디딤돌 대출 최대한 받아야 할까요 ?

미리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