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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임차 질문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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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월세 들어가려고 하는데
맘에 드는 신축이 보여서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여기는 전입신고가 안된답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업무용으로 신고해서 그런거냐고 했더니
그냥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입신고가 안된답니다
(저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뭔지, 그곳이 생활형 숙박시설인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호텔을 예로 들더군요
뭐 어쨋거나 생활형 숙박시설에 제가 전입신고를 안하고
(어디에도 전입신고를 따로 안하고) 살 경우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인이나 친척, 형제등의 집에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이 또한 문제가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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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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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문제는 전입신고 확정일자가 안되었기에 보증금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가 불가능해집니다. 보증금 100~200이면 큰 상관 없는데 전세이면 절대 피해야 하는 곳이죠. 자잘하게는 주택이 아니기에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 같은게 가정용이 아니라 별도의 요금 체계가 먹어져 좀 더 비싸죠.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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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집에 전입신고 해두고 몇년간 그동네 한번도 안가다가 청약당첨된 다음 위장전입 잡혀서 당첨 취소에 검찰조사 받은 사람 있습니다. 청약할 거면 최소한 자주 가는 곳에 전입하세요.
전입신고는 대항력의 문제인데, 상기한 것처럼 전입신고 못한 상태에서 숙박시설 주인이 숙박시설을 팔거나 그 시설이 경매에 넘어가면 보증금 날아가고 쫓겨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