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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지역주택조합 하겠다고 난리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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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입니다. 요새 동네에 지주택한다고 하네요.
이 부동산 아줌마 지주택 못마땅해 하더니.. 어떻게 넘어갔는지 지금 지주택 전도사로 바뀌었네요.
토지승낙서좀 써주라고 하는데요. 토지승낙서 이거 잘못쓰면 골치아프겠더라고요.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동네에서 너 팔고 나가라니... 아 짜증납니다. 전 여생을 여기서 마무리 하고 싶거든요.
아버님, 어머님의 추억이 가득한 집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땅값, 집값이 많이 올라서 시가로 토지 팔고 다른곳에서 비슷한 건물도 못삽니다. 에효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부동산 아줌마는 잘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강제처분 이런 이야기하면서 겁주고 다니고..
지주택 진짜 문제에요..
지주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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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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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도 없지만 만약 내 땅에 지주택 사업부지 들어선다면 무조건 버티기 할 겁니다. 90% 확보하기 쉽나. 안전빵으로 10% 이상 확보되는 지주들 끼리 모여 지주동맹 맺고 평당 1억 아니면 안판다 그런 가오를 세울 겁니다.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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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존에 10년 이상 보유하고 있었다면 95% 확보전까지는 절대로 매도청구 불가합니다.
맘먹고 반대 지주 토지 10%만 확보하면 중간에 포기하고 팔고 나가는 사람까지 감안하더라도 그 사업 절대 진행못하게 하던가, 혹은 맨 마지막에 10배 이상으로 팔고 나갈수 있습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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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일찍 가입해 봐야 사업 추진이 느려서 맘만 불편합니다.
알박기 노리지 않더라도 대세가 어느정도 정해지고 나서 가입하던지 말던지 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