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접근성 위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하철 한 정거장인 화정역 역세권 소형평수 별빛8단지

버스 한 정거장인 옥빛14나 옥빛16

버스 두 정거장인 햇빛23 정도가 가격이 맞으시겠네요.

상승 여력은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실거주로 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학군도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저냥 괜찮구요

일산 넘어가면 코스트코 백화점 등등있고

버스중앙차선 이용하면 신촌 광화문 서울역 금방 갑니다.

97년 전후로 생긴 곳이라 연식이 25년 가량 되는데

재개발이나 리모델링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리스크가 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님 입장이라면 능곡5구역이나 능곡2구역 실거주로 들어가겠습니다.

낡았지만 주차되는 빌라라면...

지층만 아니면 버틸수 있으실 듯.

몸빵 2, 3년이면 이주.

이주비 나온걸로 월세 3년 반정도 버티면 새 아파트 들어가실 수 있으실 듯

능곡5구역 지금 들어갈 수 있나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니, 실거주자만 허가 나올거에요.

매물은 인근 부동산 발품 파시면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 펴놓고 강남역을 기준으로 서울 주위를 콤파스로 돌려보세요 그위치에 그가격만한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화도 일억이상 올랐네요 최근에

고양시 고양동쪽도 한번 보세요. 

둘다 행신중앙로까지 도보로 5분정도 거리이고, 마을버스를 타면 행신역이나 화정역까지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자차로는 5분이내 거리죠.

잘아시다시피 국평이 왜 국평인지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복도식보다는 계단식이 주거에 더 쾌적한 것도 사실입니다.

행신동이 최근에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 호재가 많습니다. 그래도 5억중반대까지의 영끌이 가능한데 지금 타이밍에 행신동에서 20평대초반 복도식을 구입하는 것은 좀 아쉬움이 남죠. 물론 몇달뒤면 그 가격이 시세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부포에는 자주 오진 않는데요. 작년 11월말에 어쩌다 들렀던 부포에서 제가 한 뽐뻐분께 샘터2단지 20평대 2억초반에 적극 추천해서 2.1억정도에 20평 1층을 구입했는데 지금 호가가 3억 중후반대입니다. 저는 조금 무리하시더라도 24평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는데 자금적인 부분도 있으셔서 20평을 구입하신 거 같더라고요. 1층이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지만 아마 여기도 조만간 4억을 넘어서겠죠. 그당시에도 상세히 댓글을 썼었다가 왜인지 댓댓글이랑 쪽지로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결국 댓글을 다 지우고 그 분께 쪽지로 설명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뭐 어쨌든 몇달만에 1억 5천이상 수익이 난 상태니... 시간 할애해서 추천해드린 보람이 있더군요.

행신동은 아파트가 많아서 같은 단지내에서도 매물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싼 매물이 몇개 나와있는 단지를 잡으면 결국 평균의 갭이 메워집니다. (저는 부동산업자는 아니고 이동네에서 워낙 오래 살고 투자도 몇개 하고 있는 중이어서...)

여튼 제가 봤을때는 이정도 의견인 것 같네요.

행신 -> 강서구 방화동 출퇴근 하려고 하는데

친누나의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1인가구라서 소형평수 괜찮습니다

예산 5억 미만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이 쉽지 않네요~

85번 버스를 타야 할 것 같아서 이 정류장 위주로 알아보는데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