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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고 있는 매물이 많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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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를 하려고 보고 있는데
실거주를 위한 매물은 씨가 말랐고
세낀 매물들이 많네요ㅠ
세 끼고 있는 매물이 많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1. 투자 가치가 높아져서 갭투를 위한 매물이 많아졌다
2. 고점이라 생각하고 갭투했던 사람들이 던지는거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러요~
- 종료 (~ 2021.07.25 23:00)
- 54명 참여
- 세 낀 매물이 많은 지역. 매수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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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수해라.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거다31표 (57.4%) -
2. 매수 하지 마라. 고점이라 기존 갭투자들이 던지는거다23표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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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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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파트에 갭투한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죠.. 보통 신축에 이런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세낀매물은 잘안팔리고 급매가 많다보니 그 매물들이 소진되면 한번더 상승할 여력이 있죠 |
그거시알고싶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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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 없는거에요. 세낀물건이 많다는거에 투자가치가 있고 없고 의미 부여 할 필요 없습니다.
세낀물건이 많은건 규제때문에 그런거 뿐입니다.
일시적 2주택자들이 주택 상승분의 수익을 최대한 가져가기위해서 갈아타기시 일시적 2주택으로 포지션을 잡는데요. 종전 주택을 최대한 오래 가져가다보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예시
A주택 : 종전주택18년 1월 매수, 20년 2월부터 전세 B주택 : 신규주택 20년 2월 매수 후 집주인 실입주인 일시저규2주택의 경우
위 경우 집주인은 규제 지역이면 B주택 등기 후 1년 안에 A주택을 팔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게 21년2월까지는 팔아야죠?
그럼 21년 1월에 A집이 어떤상태입니까?
기본 1년이상 전세가 남은 세낀 물건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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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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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세가 급격히 오르면 세낀 매물이 악성매물이 되어 잘 안팔립니다. 급격히 집값 오른 동네의 공통적 현상입니다.
물론 살기좋은 동네일수록 그렇고요. 다만 아예 15억 넘어버리면 어차피 대출 안나오니까 그 현상이 좀 적습니다. 그러니까 향후 투자가치를 나타낸다기 보다는 과거 시세 변화가 반영된 거라고 보시는 게 나을 겁니다. |
로도크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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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물이 갭투자에 적합한 매물이거나 신축이거나 해서 단순히 비율적으로 갭투자 물량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요 요즘은 특히나 전세가 매매가 모두 많이 올랐는데 기존 전세계약된 매물은 갭이 크니 잘 안나가고 임대차 3법으로 여러가지 골치아픈 내용도 많죠
실거주 하려고 매수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갭투자로 매수하려고 해도 갭큰 세낀 매물보다는 새로 시세대로 맞추면 갭이 훨씬 작으니 실거주 가능매물 선호하기도 하구요 그러니 실거주 매물이 우선적으로 소진되고 갭투자 매물이 많이 남아있는겁니다
투자가치랑은 크게 상관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