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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택지지구 확보힘든이유가 뭔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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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 동의가 안되서겠죠?
동의가 안된다는건 역시 보상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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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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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개 신도시라고 하면 그린벨트가 묶여있던 지역위주로 합니다. 왜냐면 개발이 제한되니 거래가 활발하지않고 시세조차저렴하죠. 근데 수십년 동안 개발하지말라고 묶어놨던사람들이 자기들이 필요하다고 개발할거고 시세대로 주고 가져갈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 개발이제한되다보니 시세랄게 없죠 그러니 그냥 헐값에 바꿔치기하는 겁니다. 그러고 잘 다듬어서 10배 100배씩 민간에 비싸게 팔죠. 그런 깡패같은 짓을 매번 정부가해왔는데 찬성할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
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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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사업, 재개발사업,재건축사업등등 다 합쳐 개발사업!!!
사업이 뭐에요 다 이익낼려고 하는건데. 정부도 말이 공공택지지 그거 택지 조성비까지해서 원가가 1000만원이면 500에 팔수는 없고 그렇다고 저걸 1500에 팔면 분양가는 3000되니 어떠케든 싸게 사야하는데 바보도 아니고 내재산 나랏일한다거 저렴하게 내놓으라고 하면 안되겠죠 ㅎㅎㅎ |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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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 힘든 이유랑 똑같은거죠.
재건축도 안되는 이유가 재건축 사업성이 나올려면 시세에 맞는 분양가로 분양을 해야 사업성이 나와서 재건축이 되는데, 지금 정부에선 재건축 헤서 분양하려면 분상제(헐값으로 분양해야됨), 용적률 높히려면 일정물량 국가에 기부(집은 니들 돈으로 짓고 공짜로좀줘 ㅋㅋ)등등 이익에 대한 모든것들을 국가에서 가져가려고 하니 진행이 안되는거죠. 택지지구도 똑같이 땅주인들이 있는데 땅주인들이 원하는 가격을 안쳐주니 반발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
Ha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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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들도 있지만 대게 감평 받아서 보상을 대토로 받는데 겅시지가 현실화라는 뻘짓을 겸하면서 토지보상을 늦추면 늦출수록 보상금이 올라갑니다.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이 차이나는데 안누울 사람 있을까요?? 대다수 눕고보니 보상 할 수가 없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