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 부양가족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3자녀인데 재혼이라 큰 아이는 전처사이에 자녀인데 양육권 친권 다 엄마가 가지고 있고 주민등록도 엄마랑 되어있는상태입니다.

사정상 저와 가까운곳에 살고 있어 동만 다른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데 청약점수때문에 큰아이를 제 밑으로 전입시키고자 하는데 가능할가요?

된다면 다자녀특공도 가능한지 궁금하고요. 또한 언제가는 다시 엄마한테 전입을 할텐데 당첨된다면 언제쯤 전입해야 문제가 안되는지도 궁금하고요.

보통 당첨 취소가 위장정입이라는데 저도 왕래는 하지만 실거주가 아니라서 문제의 소시가 있을까 걱정이기도 하구요?

저와같은 분들이 계실까 모르겠지만 아시는분도 있으실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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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혼자녀는 양육권 친권 상관없이 같은 주민등록상에만 있으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인정됩니다.

다만 청약과 위장전입 조사는 별개의 사안이므로 실제 거주하면서 통학하거나 하지 않으면 나중에 국토부 조사에서 부정청약으로 적발될 소지는 있습니다. 이경우 부적격보다 불이익이 훨씬 큽니다.

2021-08-13 11:56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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