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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집은 정말 아니네요 ;; 112
kkiow0 3 2021-09-06 21:46   조회 : 25482

집을 몇번 보러다녀보니 

대로변집은 진짜 시끄럽네요 .. 

 

대로변인데 앞이 지하차도나 돔식으로 방음벽 설치한거면 모를까

대로변 겁나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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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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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뷰라 좋긴 한데 아우토반인줄 알고 꼴깝떠는 슈퍼카나 마후라 터뜨리고 다니는 오토바이소리 날때마다 어디 쳐박고 혼자 뒤지라고 기도해요.
kki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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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닫으면 소리 안나는건 맞는데 환기하거나 요즘같이 덜 더워서 창문열어놔도 시원한경우에 창문도 못열더라구요 ㅠㅠ 밤에도 미세먼지 좋으면 창문열고 자고픈디 오토바이 굉음이;;
kimber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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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조그만 문제가 아니더라고여 살아보니까 꽤 답답합니다. 여름밤에 문 못 열고 자는게
이곳은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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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나 열대야 때문에 여름밤에 문열고 자는 날은 며칠 안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도로소음 감안하더라도 조망권 선택할 것 같네요.
1owghyc8 다른의견 0 추천 0

난 큰대로변 아니면더 좋음 

앞뒤아파트 있고 중간이며 새장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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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 다른의견 1 추천 5

요즘 샷시가 좋아서 왠만한 차소음은 차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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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쉬 다른의견 0 추천 3

시원한 바람 쐬러 창문을 열수 없으니 여름엔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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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파게트파리점 다른의견 0 추천 1

더불어 매연은 보너스

만약 근처에 버정이라도 있으면 버스 승하차할때마다 소음은 더더

툭히 봄가을엔 창문 열고사는데 그때도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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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다른의견 0 추천 0

@파리파게트파리점 

거기다 도로변이 먼지도 더많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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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살고싶다 다른의견 0 추천 0

평생 문 닫고 살면 삶의 질이 어떨거 같으심? 요즘 환풍기 달려 나와도 문 열어서 환기하는거에 비할 수준이 안됨...대로변에 살았었는데 진심 봄 가을 선선하고 시원할때도 문 못열고 지냄ㅋㅋ특히 밤에 시원하게 문열고 자지도 못함 그래서 에어컨도 다른집보다 1-2달 더 켜서 살아야 함. 집안 공기도 안좋고 아무튼 다시는 내 인생에 대로변 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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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다른의견 0 추천 0

문을 못열어요 그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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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JJH 다른의견 0 추천 0

경부 고속도로 옆에 50층 아파트에 37층 살았는데 창문을 열수가 없었음. 달리는 소리가 건물을 타고 메아리 처럼 울려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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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_통재라 다른의견 0 추천 0
오창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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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쿨1 다른의견 0 추천 2

문열일 별로 없어서 뻥뷰라 넘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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