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는 낮추면 기름값이 낮아진다.

양도세는 낮추면 투자자 이익만 난다.

그럼 정유회사는 조상님이 돈갖다주나 진짜ㅋㅋㅋ

와 진짜 너무 무식해서 할말이 진짜ㅋㅋㅋㅋㅋㅋ

찬찬히 인과관계를 찾아보면서 생각이란걸 하면

이해를 못할 수가 없고,

말같지도 않은 질문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누군가가 유튜브나 라디오 책 같은걸로 알려준 내용만

읽고 머릿속에 넣다보니 그게 정답이고

다른 이야기는 토건족, 투기꾼의 선동으로 보일 뿐이죠...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위험한 사람이

딱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그들입니다..

2. 가지고 있는 지식과 지능은 정치적인 편향과 부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데만 사용한다.

3. 그 분노가 본인에게 더 큰 타격이 올 것이라는 생각을 못한다.

안타깝...... ㅠㅠ

나름 그래도 좀 먹물좀 먹었다는(?) S기업 사내 익명게시판만 봐도

금리 오르고 있으니 주택가격 폭락한다 식의 병신글이 넘쳐납니다..

그들의 주요 논리중 하나가 금리 올라가면 주택가격 폭락한다 / 출산률 망으로 폭락한다 등 여기 게시판과 별로 다르지 않아서 가끔은 놀랍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뭐 나름 고소득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정부 들어서 월세살이 하거나 전세 하급지로 밀려나게 생겼으니 악에 받치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나라 자체가 유주택자 vs 무주택자로 둘로 나뉘어 버린 느낌입니다.

PS. 회사 한 10년 다녀보니... 설득보다 포기를 하고 정신적 건강을 찾는게 훨씬 남는 장사더라구요.... ㅎㅎ

병신글에는 아무 댓글달지 않고 가는게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 아마 정자게가 한쪽 정당의 편파적인 의견으로 쏠려버린듯 합니다.

먹물 먹어도 무소용인게 

뉴톤도 주식으로 알거지 됐지요.

등기처보기전에는 모르는건 모르는거지요

설득하지마세요 즐기세용

인간의 뇌 크기는 사회화가 진행되면서 

작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와 계급에 순응하고 선동과 종교적 믿음이 강해진 거죠. 

유발하라리는 인지혁명이라고 하면서 높게 평가했지만 

저는 그다지 .... 

뇌크기랑 선동이 잘 먹히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라고 따지면 

인간에게는 이 가설은 검증 못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타 동물들 가지고 

언젠가는 검증할 수도 있겠죠. 

어차피 그들에겐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