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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서 안 썼는데 보증금 안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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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큐쿸
2021-11-21 21:10
조회 : 1394
쿠큐쿸
2021-11-21 21:10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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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자친구랑 동거하는 중에 여자친구 부모님이 갖고 계신 집이 전세기간 만료로 빈집이 되면서 여친 부모님이 보증금4천(여친이랑2천씩)내고 들어와서 살라고 하여(따로 기간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살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와 여러가지 문제로 둘이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하고 세입자 구해지면 2천 돌려받기로 하였는데 여자친구 아버님이 갑자기 괴씸하다고 안준다고 합니다..
따로 전세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계약서 작성하자고 문자보낸건 있으나 씹혔습니다..
전세금 이체도 여자친구 아버님이 아닌 이전 세입자한테 친구가 2천 보냈는데 안준다하면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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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뻗어라
드렁큰듀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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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 보증금이라는 내용의 통화 문자 카톡내용 확보
언제 어떻게 보내주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가능한 자료 이체내역 이체당시 왜 보냈는지 등 당시 당사자간 문자내역이나 통화녹음내용
송금처도 타인명의송금이라 잡아떼면 사실상 확인할근거가 없어서 돌려받기 힘들어질가능성 높습니다 민사로가면 진짜 배째라가능성높습니다 |
27남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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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저정도로 막무가내로 나올정도에다가 동거하라고 돈까지 받은 아버님인디 ㅋㅋ 골때리는 집안이네요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 넣는 수 밖에 답없음. 그리고 절대 전 세입자한테 돈 보내는거 만큼 미련한 짓이 없죠 채무관계가 불확실하기때문에 2천만원을 내고 여자친구란 동거해라 라는건지 알수 없는거죠 실제로 살았으니 친구의 일방적 주장이죠 계약서가 없고 돈도 전 세입자한테 보냈고 |
쿠큐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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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같이 지내다 싸우면 ㅈㅏㅅ한다 협박하고 계단에서 밀어버리고 등등 정신이상자 같아요.. 그 여자애 그런 소동으로 여자애 아버님도 여자애 그런거 아는데 괘씸하다고 돈 안준다 그러니 화나네요 딸 가지고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