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론자들은 수긍가는 금액일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또 계약했던 사람들이 승자가 될것이고

그렇게 빈부격차는 파주에서 조차 심해지고...

아파트 25평으로 치면 평당 3500.. 

GTX 역세도 아니고 대곡역에서 환승. 

그래도 경쟁률은 50:1 넘겠죠. 

대출이 나오냐 안 나오냐도 중요하게 보니

미계약분 줄서기 끝나고도 완판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일뿐. 

청약홈에서 아파트처럼 예비 당첨자 5배수 했으면 좋겠네요. 

전부 업체 대행 안 쓰면 받아오기도 힘들고 뭔 짓인지. 

운정이 저가격이라니  ㅡㅡ

아무리 펜트하우스라지만 저건 판분당에서 나올가격같네요.

흑우 ㅋㅋㅋ GTX 운정역이면 타당하다봄 

그냥 대출잘나오고 막차니까 크게지른거지

저게 뭐먹을거있다 시간이지나야 안다 ㄹㅇ 경알못들

땅값은 오르니 10년 20년지나면 당연히 먹을게 있겠지

그러나 그돈으로 할수있는 기회비용따지면 이번꺼는 좀애바

경의선 운정역이라..

일단.. 고분양가인거 팩트 맞는데요...

항상 몇년지나보면 대부분의 경우가 

"아~건설사가 짱구라 저기격에 분양한게 아니구나.."

라면서 시간이 지나면 분양가를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몇몇 단지는 장기 미분양 나는 경우도 있지만 ㅋ)

그래서 저는 일단 "와 미쳤다...누굴 호구로 보나"이런 

자세보단 무슨 이유 때문에 저 가격일까... 왜? 왜? 같이

일단 좀.. 찾아볼려는 스타일입니다....

왜냐하면 시장의 가치를 제가 인정하냐 안하냐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몇가지 찾아본 결론으로는

파주에 최대 상업지구가 될것이라는것

경의선 주변 유일의 신축이라는 점

(일산 서북부 까지 봐도 엘로이 말고는 없음)

아파트와 동일한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운정호수공원 숲세권

일산 서북부보다 실거주 만족도 훨씬 높다고 판단됩니다.

일산 서북부 일부세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고 자녀가 있는 세대는 백마&후곡의 학원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지만 아파텔 특성상(아파트25평) 구매 연령대는 신혼부부, 딩크족 혹은 영유아 자녀를 가진 세대가

대부분일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건설사가 배짱 분양가로 내놓은거 같네요.

저도 관심있게 보던 단지이나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입장에서..넣지는 않을 예정입니다만

생활권이 저쪽인 실거주자 분들에게는 하라마라..

조언하기 쉽지 않네요

아파텔은 주담대가 아니라 10년 거치 대출 같은것이 가능해서 월 현금 흐름이 안좋아도.. 

주담대보다 훨씬 부담이 적거든요.

월 상환액이 8억 오피라고 하지만 5억 아파트랑 비슷한 수준일것입니다.

실거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이런부분까지 잘 체크해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