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낀 빌라 매매 시 새로운 임대인과의 전세 계약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전세 계약 관련해서 몇가지 여쭤보자 합니다.

몇일전 집주인이 2억8천에 매매 의사를 물어왔고 매매가 2억8천은 무리다 하니 전세끼고 매매로 내놓겠다 하여 알겠다하고 집보러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2018.7.31 전세 2억500 에 이사왔고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1억4천400백)

2020.7.30 2년 연장 (7월30일 한달전 쯤 은행에서 전세대출 연장 전화왔고 은행에서 집주인과 연장 동의 통화)

내년 2022.7월 말이 전세 계약 만료입니다.

새로운 임대인이 전세계약 연장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라 미리 준비를 좀 하려고 여쭤봅니다.

- 연장 시

질문 1. 임대차보호법으로 인해 임대인이 바껴도 전세보증금 올리지않고 2022.7월 에 계약갱신권 사용하여 2년더 가능한건지?

가능하다면 임대인변경으로 전세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야하는건지? 기존 계약서 확정일자 두고 새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또 받아야하는건지?

질문 2. 2020.7월에 새로운 임대인이랑 전세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면 2+2년이 되는건지?

전월세 상한제 5% 적용이 되는건지? 5%이상 올려달라고해도 가능한 한도에서는 올려줄 생각입니다.

- 새로운 임대인이 연장 거부 시 같은동네 전세로 이사가고

몇년안에 신혼부부특공 넣어보고 되든 안되는 4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요 몇일 집문제로 고민하다 향후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지만 미리 준비하고자 여쭤 봅니다.

임대인 바뀌는건 문제가 안되요 똑같다고 보심됩니다.

바뀐 임대인이

실거주 사유로 갱신권을 막으려면 6개월전에 실거주 통보해야해서

1월중에 등기를 쳐야합니다.

2021-12-21 15:54 | 덧글 점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21-12-21 17:27 | 덧글 점아이콘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