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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로서 주상복합 가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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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지좋은 곳에 위치한 주상복합의 경우,
물론 추후 실거주도 염두에 두고 끝까지 가져간다는 가정을 하고요~
아파트 보단 못하겠지만 똘똘한 한채로 의미가 있을까요?
관리비도 비싸고.. 또 감가상각도 심해서 전세수요는 좋으나
매매 수요는 떨어질거같아 원래 아예 리스트에 없었는데ㅜ
가격이 괜찮은것들이 눈에 보여서 고민이네요
주상복합 보는 곳은
좋은 입지(지역자체, 개발호재 포함)+신축급+국민평수이상+조금은 비로얄
이렇습니다~!
지역은 예를 들어, 용산이나 여의도라 생각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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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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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예전에는 비관적으로 봤는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오히려 나이들면 위치 좋은 주상복합에ㅡ살며 슬리퍼 끌고 백화점도 가고 병원도 편히 가고 싶어요. 집 주변에 목동 하이패리온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관리가ㅡ잘되서 그런지 낡은 느낌도 없고 괜찮더군요 |
분당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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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랜드마크 파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분당의 대장입니다. 물론 흔히아는 주복들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어릴때부터 파크뷰 사는게 꿈이라.. 나중에 갈아탈때는 파크뷰가고싶네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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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에서 가장 중요한 게 저는 학교접근성이라 봅니다.
주복이 대개 상업지에 있어서 교통이나 상권은 좋은데, 초등학교 가려면 산넘고 물건너서 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주복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이긴 한데 서면 더샵센트럴 여기 교통좋고 살기좋은데 가격이 잘 안오르죠. 초등 등교가 많이 어렵습니다. |
메이플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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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아요.. 학교 중요한건 이번 매도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요ㅜㅜ 제가 보는 곳들은 배정학교가 젤 선호하는 학군은 아닌거같은데 바로 옆 단지라고 할까요.. 오래된 주복은 선호학군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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