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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밀화와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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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2-02-28 09:39
조회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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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북위 37도4분' 대기업 남방한계선은 그곳이었다
- [편집자주] 전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절반 이상의 인구가 몰려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수도권은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고 비수도권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했다. 국가의 균형발전을 막고 있는 장애물로 일자리와 교육, 의료, 문화 등이 꼽힌다. 우리나라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는(Divide) 괴물(Leviathan)과 같은 존재들을 '디바이어
지방에 기반을 둔 기업조차 서울에 본사나 연구소를 신축하는 추세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곧 주거수요의 증가를 불러오는데
인구감소시대에도 수도권의 과밀화는 멈출기미가 없어보입니다.
이런현상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에 앞서
부동산과 관련하여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려주는 좋은기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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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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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자게에 쓴적 있는데, 전국이 인구감소기 진입해서도 경기도는 오히려 전국인구 흡성대법중입니다. (12월 통계는 더욱 심각, 전국에서 세종, 경기만 증가)
투자는 돈이 몰리는곳에 하는것처럼 기업도 인구, 인재가 모이는곳에 자리잡겠죠. 이것이 양성 피드백을 더 만들어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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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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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대로 인구가 줄수록 수도권 집중현상은 가속화됩니다..
지금처럼 집못사고 연애안하고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을수록 심해질거고 이미 지방소멸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이요??
이미 되돌릴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뭘하려고 해도 어느정도 사람이 있어야 하던지 말던지 하죠.
점점 심해질겁니다. |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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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이것도 자연스럽게 자율경제로 돌아갑니다. 집값 땅값 오르면 기업에서는 생산 라인 지방으로 돌리고, 그 지역에 거주민들 늘어나고.. 그렇게 돌아가게 됩니다. 단지.. 기업 다 족쳐놔서 그렇게 지방에 별도로 시설유치하는 곳이 몇 없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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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업은 지방에 생산공장을 짓죠 본사나 연구개발시설은 고급인력수급을위해 수도권에 짓고요
젊은사람들은 연봉 1~2천 덜받아도 수도권근무를 선호하니까요 |
야48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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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도도 차고, 거기서 또 차면 강원도쪽, 충청도쪽으로 퍼져 나가는 겁니다.
아니면 부산이나 대도시 근처에서 퍼저나가듯.. 점차 밀ㄹㅕ나는 거죠.
근데 가구수가 줄어들다 보면.. 안퍼지고,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와 살수도 있겠네요.
근데 결과론적으로 수요 공급에 따라 결국엔 평행선을 찾게 되어있습니다. 끝없이 유동성이 있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