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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때려잡기 = 공급감소 = 집값 폭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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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1채가 아쉬운데…반포주공 재건축 333가구 감소한 이유는
`다주택` 조합원 우려 반영
25평형 줄이고 30평대 늘려
1·2·4주구 `1+1` 취득 땐
양도세·종부세 중과 부담
주택 처분도 마음대로 못해
내달 철거해 2026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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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양도세 종부세 중과 조치가 아니었으면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전용 59로 채워서 333채 더 공급 됐겠죠.
근데 다주택자 돈 벌면 안돼!!! 저새끼 돈 버는 건 내 눈 뜨고 못본다!!! 하니까 어쩝니까 세금 덜 내려면 공급을 줄여야지
다주택자가 돈을 벌게 해줘야 공급이 늘어나고 집값이 안정됩니다.
다주택자 돈 못벌게 하면 공급 줄어서 결국 또 다주택자가 돈 법니다. ㅋㅋ
어차피 똑똑한 다주택자는 돈 벌게 돼 있어요.
차이는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위치에 넓은 면적의 좋은 신축 아파트에 살게 되느냐,
아니면 출퇴근 4시간씩 하면서 썩다리에 방 2개짜리 집에 어거지로 낑겨살게 되느냐... 이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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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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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파트 59 미만은 임대사업자 가능하게 하고 세제 혜택 해 줘야죠.
가액 제한은 기술적으로 조절가능하니 국민의 주택 쿼리티 올리는데 매우 큰 역할 할 겁니다. 논리적 사고 보다 선동에 혹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게 ㅠ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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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데 굳이 임사자 가능하게 하고 세제혜택 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임사자 매물 전세 싸게 나오는데, 그거 재수좋게 잡은 사람이나 운이 좋은거지.. 그게 전체 가격을 다 내려주는 거 아니잖아요. 물론 통계마사지 하긴 좋았죠..
임사자 안해도 어차피 다주택자 매물은 전월세시장에 공급될 수밖에 없어요. 임사자 등록 안시켜준다고 공실로 냅둘 거 아니잖아요. 이전 정부처럼 다주택자들 다 때려잡는 세제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는겁니다. |
pottsv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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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비교적 싸게 거주할 수 있었던 상가주택들도 올근생으로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저런 주택도 가지고 있으면 적폐라고 세금 꽤 나오더라구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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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1+1이 퇴로가 없는 상황이라서 대형으로 가게 되는 상황인 것은 맞는데요, 근데 또 59이하 많이 지으면 중대형이 부족하다고 까지 않나요?
어차피 반포1 1,2,4주구는 59도 최소 30억은 넘어갈 물건인데(지금 아리팍이 kb시세 상한이 32억인데, 반포1 > 아리팍일 것 같은데...) 그 가격대에서는 차라리 중대형 공급이 더 많은게 낫지않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