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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에서 신축분양 도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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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구축 집앞에 바로 초등학교있구요 6살 아이키워요
30년 체증식 2퍼대구요 1억 빚이요
이대로살아야지 하다가도 신축을 너무가고 싶어요
상급지이긴한데 입지는 지금이나 별반다르지않고 오히려 초등학교는 꽤 멀어서 고민이에요
지금 집보다 2억정도 더비싼곳 청약넣어 당첨되면 가는게 맞을까요?
대략 3년뒤 입주때 현재 1억빚을 2.5억정도 늘리고 대출 갈아타서 조건도 체증식도 불가할거같고 그때 금리인상에 부담도 클텐데 이렇게 안하면 영영 구축에 리모델링이나 걱정하며 살아야 될거 같아서요
요즘은 신축이 입지라던데 치솟는 물가에 각종 악재에도 신축아파트 가격은 높아만질거라고 보거든요 참 고민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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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하나도 없이 이렇게 올리시면
답변 안달릴거애요. ㅎㅎ 그냥 위치 찍어주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신축이 입지라는 얘기는 상승장에서 신축이 많이 올라서 그런것 같은데 신축빨은 언젠가 빠지고 조정과 횡보가 오면 좀 더 빨라지겠죠. 그래도 신축되서 10년쯤에 빠져나오면 신축프리미엄 받고 나올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가 멀면 신축프리미엄 다받기도 쉽지 않죠. 요새 신축이 희소성으로 많이 받는거지 결국 부동산은 입지가 제일 중요하죠.
지금 집이 입지가 나쁘지 않으면 거기서 애 키우시다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얘기나와서 호가 오를때 빨리 털고 나와서 다른 곳 갈아타도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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