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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점포가 900만원에 팔렸다..'테크노마트' 어쩌다 70
SC사랑 2022-05-11 19:00   조회 : 36950

  • 1억짜리 점포가 900만원에 팔렸다..'테크노마트' 어쩌다
  •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격탄을 맞은 집합상가(건물 내 점포마다 소유권이 다른 상가)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에도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권이 저물면서 임대가격도 하향 추세다. 경매 시장에선 유찰을 거듭해 감정가 대비 10분의 1토막 난 가격으로 매각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바닥 모르는 집합상가 몸값 11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
https://news.v.daum.net/v/EsIgHK4nN...

 

 집합상가만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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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 괘법르네시떼처럼 되었네요. 관리비도 감당 안될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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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도브 다른의견 0 추천 0
거기가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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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임 다른의견 0 추천 0
거기 가게 있는곳 가보면 1층에 손님이 10명도 채 안됩니다.

가게는 군데군데 비어있는 상태고

그러다보니 손님은 더 안오게되고

근처 애플아울렛으로 가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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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남대문쪽도 망해버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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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형에어컨 다른의견 0 추천 0
옆에 업무지구는 냅두고 상가는 주복으로 재건축하지 않는이상 답없어보입니다.

2호선 역세권에 2정거장가면 잠실역에 한강뷰고 광장동하고도 가까워서 비싸게 받아먹을수있는 요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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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다른의견 0 추천 2
불가능합니다. 용적률이 엄청나기에...역으로 대지권이 무척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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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다른의견 0 추천 2
강변 테크노가 집근처라 CGV가 여기 있어서 종종 가는데 확실히 상권 많이 죽었어요 

한 10여년전 고등학교때만해도 9층 식당가 지하1층 푸드코트에 빈 점포가 없었는데 요샌 코로나 시국인거 감안해도 상권이 확 죽은게 느껴집니다 
전자제품 파는 곳들은 층마다 좀 다르긴하지만 휴대폰 파는 층 말고는 거의 반 이상은 비어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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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형에어컨 다른의견 0 추천 0
과거 여름시즌엔 빙수먹으로 꽤 갔었는데 지금은 빙수가게들도 많이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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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다른의견 0 추천 0
지하 1층 푸드코트에 빙수집 마주보고 몇개 있었죠 기억합니다 ㅋㅋ 
같은걸 파는 가게가 마주보고 있어도 장사가 잘되던 곳이었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된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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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80 다른의견 0 추천 0

@dkfkjghk 오오 그 빙수집 ㅋㅋㅋ 언젠가 옷깃이라도 스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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