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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완료되고 곧 입주할 지주택도 위험할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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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 지주택 아파트 분양권 사려고 보고 있는데요,
현재 일반분양까지 완료되었고 5개월 뒤 입주예정입니다.
입주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조합원물량+P가 일반분양에 비해 낮아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1. 현재 납부해야할 금액+P+잔금으로 충분히 수익권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래도 지주택은 절대 안되나요?
- 일반분양은 2.5억정도고, 조합원+P가 약 2.3억 정도입니다. 주위 신축 아파트 가격은 2.8~3억으로, 입주완료시 해당 단지도 그정도 할것같습니다.
- 부동산 말로는, 분양권 매입을 한 그 시점에 명도변경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4개월 뒤에 조합원이 한번 취득 후 제가 취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에 맹점은 따로 없을까요? 이행각서나 관련 서류는 작성하며, 계약파기시 배액배상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2. 만약 진행해도 무리가 없다면, 주의깊게 따져봐야 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 P와 기납부분을 제가 부담하면, 이행각서 및 권리증서를 징구 및 양도하여 9월(4개월 뒤)에 소유권이 저한테 완전히 넘어오는것으로, 추가금은 없거나 부담하더라도 500만원 이하가 될거라고 하더라고요.
- 이 부분에서 사기를 당한다거나..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을만한 부분이 있을까요?ㅠㅠ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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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리
은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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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은 최종청산을 통해 이익/손해를 사업의 조합원(지금 사려는 그 권리)들이 나누는 형태입니다.
천만다행으로 "일반분양도 잘 되었고, 입주만 남았다" 할지라도...최종적으로 청산을 위한 정산절차가 남아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이너쓰면 마이너쓰이지(후 청구), 플러스가 되어서 돈을 나눠준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플러스라면 시행을 대리하는 시행대행사(분양대행사 아님)에서 0로 처리하고 냠냠냠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조합원중, 누가 그들의 장부내역을 세세히 검증할수 있겠어요?
입주해도 속 끓는다에 한표입니다.
추가. 빠르게 읽고 쓰느라 못봤는데..."분담금 500만원 이하" 쓰셨네요. ㅎ 솔직히...지금은 대략적으로 추산일뿐, 청산과정에서 정확한 숫자가 나오면 아마도 조금이라도 더 낼거라고 봅니다. 선택은 글 쓴분의 몫이겠죠. 후기 궁금합니다. 꼭 써주세요. ^^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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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물건은 풀옵션일 겁니다.
그러고도 시세가 일분보다 5천싸죠? 옵션 더한가격이 3000 정도는 할텐데 8천쌉니다.... 그 말은 던지는 조합원들의 심리로는 "추가분담금이 8000보다 높을 가능성도 있겠다."... 더 이상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