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소위 핫한지역 외에는 공실은 어렵습니다. 세입자 전세금을 현금으로 줘야하는 이유때문이죠. 다주택다 중 대부분은 갭투로 구매했기때문에..세안고 거래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 매매가격을 조금 낮게 진행하는걸 고민할 겁니다.

전세가 모자라지않아요 금리때문에 월세선호해서 남아돌겁니다 전세도 대출끼고 하는거라..더주고 전세가나 월세주나 비용 차이가없거나 작으면 월세감 이미 지금도 그런데 갱신건도 그런물량이 많아짐 월세화됨 

전세수요감소가 비교도 안되게클겁니다 고로 전세는떨어지고 다시 떨어진전세로 안정될가능성이 훨씬큼 월세화되면 투자가치는 점점떨어지고 집값은 오르기 더더 

애초에 전세값 상승도 지난시기 매매가 상승이 가파를때나 효과가 큰겁니다. 집값이 오를때도 전세가 오르고 떨어지면 전세수요가 늘테니 또 전세값이 오를거다 그건 많이 착각임 그논리로 가면 전세가가 매매가 뚫고가는거죠 갭이아주 큰지역은 가능할수도 있으나 그런지역은 이미 투자자가 많이 들어왔고 실거주가치는 매매가 대비 떨어진다는거기때문에 그것도 쉽지않을겁니다

@백봉캉가루 말대로 그렇게 된다해도 월세가 오르지 전세가 오르진않는다는거죠 월세는 그리고 저항이 전세보다 훨씬 큽니다. 전세올리기가 쉬웠던게 그런측면도 있었던거죠  그리고 기존세입자도 대출로 들어와있기때문에 전세금을 맘껏올리기도 힘이들겁니다. 어차피 집값이 조정받는 상황에서 임차료 상승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않는다는말입니다.

@백봉캉가루 상승기때도 오르고 하락기때도 오르면 전월세가격은 20년 30년뒤에 매매가 뚫고 가겠네요..논리를 억지로 만들면 오류가 생기죠...현실과는 다르고

@시크릿커튼 현실에서도 전세가는 매매가 상승기든 하락기든 무조건 올랐습니다. 금융위기때 전세가 보시면 아실텐데요.

말씀하신대로 매매가랑 전세가가 달라붙어서 아파트도 무갭투자, 10% 미만 자본으로 갭투자가 가능해서 깡통전세 소리 나오던 시절이 그때죠. 그러고나면 매매가가 다시 오르는거고.

@기억저편에 그건 매매가가 급락해서 달라붙는거지 전세가가 상승해서 달라붙는게 아니죠...이렇게 앞뒤관계를 유리하게 해석해서야 되겠습니까 세입자가 10억집에 9억으로 들어갈게요 한게 아니라 금융위기이후 하락지 맞이하면서 2년전에 10억집에 6억전세였는데 갑자기 2년뒤에 집값이 떨어지면서 7억이되고 매물이 쏟아지고 나오고 하면서 붙게 된거죠.. 그러면서 갭투자 기회가 생긴거고 아닙니까? 

세입자가 자진해서 7억집에 6억5천에 전세들어가고 90퍼 100퍼에막 들어가고 그랬나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본적으로 갭이 작은 물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까 갭이 큰물건은 어차피 실거주로 가치는 떨어져서 전세오르긴 더힘들고요..자꾸 억지로 논리를 만들지 마세요.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갭투자자체가 그당시와는 아주 성격이 다릅니다. 그당시는 전세가율30퍼 40퍼상태에서 전세대출없이 한 시절이었고 보증보험도 없던시절입니다..호도하지마세요 물론 일시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집값은 떨어지고 전세를 선호해서 오른상황이 있긴한데 그것조차도 거래가 너무 안되니 전세대출이란걸 만들어서 띄워볼려고 한겁니다. 전세대출 영향이 컸어요

그냥 집값이 오르면 전세도 오르고 내리면 떨어지는걸 이상한논리만들어서 우기지마시

@시크릿커튼 매매가가 급락해서 달라붙은게 아니라 매매가 하락과 전세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났는데요?

그리고 매매가가 급락한 적은 IMF처럼 나라가 망한 시기밖에 없지 계속 5% 10% 하락 이런식으로 장기전으로 가는거고..

당시에 못팔아서 직원들한테 강매했던 반포자이 전세가만 봐도 입주한 2009년 이후 내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르기만 했지. 근데 집값은 중간에 떨어졌는데 이건 어찌 설명하시게요? 이명박근혜때 집값 내리던 시절에 전세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쫓겨나서 전세대란 뉴스나오던건 기억도 안나시나?

(참고로 반포자이 2010년 매매가가 14억 / 전세 6억, 2014년 매매가가 12억 / 전세 9억임. 지금은 매가 36억/전세 1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