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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원주택 토목공사 문제가 생겼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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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경 전원주택 단지(임야 상태) 토목공사(옹벽 흙 채워 넣기)를 했습니다.
20년 10월 경에 공사 끝나고
21년 8월 장마에 옹벽이 무너져서
업자한테 하자보수 요구했는데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미루네여.
문제는 제가 바쁘고 지린 소개를 받아 믿고 맡기느라
하지보수보험 증권을 받아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약서상 2년 하자 책임 진다고 써 있는데
보니깐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현재 계약서 사업자 번호만 있는데
이사람 면허번호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지보수보험 증권 청구하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경우 업자를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토목 실무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미치겠네오.
제가 삶을 너무 평탄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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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는가? 그리드 없네요??? ㅎ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 와~~~사진에서 보는게 맞다면 이거 완전 막장 시공인데요?????
보강토옹벽에서 그리드는 아파트에서 철근을 빼먹고 시공한거랑 마찬가지입니다. -------------------------------- 다시보니 그리드는 있네요..... 시공팀은 저렇게 허술하게 시공하진 않을듯한데
아마도 시공은 맞게 했는데 구조계산이 잘못되지 않을까 합니다. |
태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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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청 허가서류에 건설업 면허증이 제출됐을까요? 아니면 당시 착공서류 제출했던 건축사(?)에게 요청해보셔요. 그리고 말 오지게 안듣는 업자들 상대로는 그냥 하자보수 보증금 빼먹는 게 제일 낫습니다. + 관할기관(시군구)에서 건설업 관련 민원을 담당하는 부서(ex. 건설관리과(지자체마다 명칭 상이))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 민원을 넣어보셔요.(물론 사인 간 분쟁은 개입 잘 안하려고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