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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보면 부동산은 확실히 주식과 코인과 다르긴하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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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은 '아이고 이러다 다 죽는다,. 몇년간은 이렇다' 라는 분위기가 있는데 부동산은 희망론이 더 우세인듯. 주식과 코인은 안하려면 안하지만 주거는 어디서든 살긴 살아야하고 집을 쉽게 내놓지도 않고 내놓는다고 팔리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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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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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은 떡락하면 휴지고 부동산은 떡락해도 남는기 있잖아요. 또 부동산은 거래 시 수천씩 비용이 들다보니 쉽게 움직 일 수도 없고 행복회로 돌려야죠. 그리고 단위가 들어간 돈이 주식은 1억 부동산은 10억이라하면 10프로 떨어지면 주식은 9천, 부동산은 9억이 되는건데;; 게다가 주식은 빚내서 잘 안하잖아요. 부동산은 빚내서 들어간게 1억 떨어졌다하면;
충분히 이해가지 않나 싶네요 |
부채도사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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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주식은 비트코인같은 실물이 없는 칩 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내부회계관리제도 IFRS 기준을 강화해도 여전히 상장회사들은 입맛에 따라 분식의 기준을 넘나들며 재무제표를 만들어 내니까요. 또한 시장 참여자들 또한 등락에 예민하고 거래시스템의 편의성으로 더욱 단타를 부채질하는 상황이라 장기적인 투자가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시장의 버블이 생기더라도 주식은 패닉이 생기면 모두 매도 세력이 되서 바로 꺼지면서 회귀하지만, 부동산은 버블이 꺼지려면 장기간 하방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역시 국내 시장참여자들과 정책 성향상 전환이 순식간에 바뀌다 보니 버블이 잘 안꺼지고 약간의 조정된 버블시세가 기준시세로 굳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팬데믹 이후의 시장에서 보여지는 자산시장의 안정성 차이가 더욱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를 높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