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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증금 단기월세 이런경우가 있나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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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입주일이 맞지않아 5개월짜리 단기월세 아파트를 찾고 있는데요 저희가 찾는 동네에는 기본이 1년이고 5개월짜리는 구하기가 엄청 힘든 상황이에요
문제는 가구.가전을 최근에 전부 신경써서 새로 바꾼 상황이라 어머니께서 장마철 보관이사를 극도로 꺼려하셔서 짐들고 들어가 살 공실 아파트를 찾는데
무보증금에 월250 내는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전입신고,확정일자 불가
계약은 개인끼리 만나서 쓰며 임대인은 집명의자가 아닌 가족이 대리로 계약할거라함
집보고 계약금 150 추후 입주날 나머지 5개월치 월세 선납 조건(관리비 세입자 부담)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이렇게들 많이 한다그러는데 저는 처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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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적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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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크지 않으니 세입자는 부담이 덜하죠
오히려 위험부담은 임대인이 더 큽니다. 세입자가 월세 안내고 버틴다던가 계약이 끝나서 사실상 법적인 자격없이 무단으로 살아도 강제로 쫒아내지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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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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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상한데요.
소유권자와 계약하는게 맞는겁니다. 소유권자가 사정상 못나오면 대리인장 작성해와서 해야하는거구요.
아무리 직계혈족이라도 인정 못받습니다. 계약하실거면 소유자명의로 계약서 작성하세요.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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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는 원래 그래요. 주거 단기가 집주인이 직접 하는 경우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내부 돌아가는 방식을 상세하게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단기 깔세는 다 이런방식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주거 단기는 집주인 입장에서 위험성이 너무 높아요. 실제로 주거를 저 비싼 월세로 단기 들어 오는 사람중에 보편적인 상식으로 정상적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나 하는게 하니에요. |
popo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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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이즈랑 날짜가 맞아서 이건 뭔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경우 흔한게 아니죠?? 집주인이 직접 단기계약을 안하고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계약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어떤 경우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