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부린이의 첫 월세용 부동산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가까운 조정지역 오피스텔? 먼 비조정지역 아파트?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영종 하늘도시... 조정지역 1주택자이고요^^ 1년전에 매매해서 상투잡은듯합니다. ㅎㅎ
대출없는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고...
1억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서 5천만원정도로 월세받을수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을 구매해보려 합니다.
1. 공항철도 운서역인근 구축 오피스텔... 35m2 -
2000년 초반에 준공인 구축이고... 2번출구쪽 신축 오피스텔이 많이 생겼습니다.
매매가5천인근에 좀 저렴하고 리모델링해야하고요.. 다만 사이즈가 2번출구대비 커서 찾는사람은 있는것같아요.
6500정도 투자해야할거고 월세는 45만원수준 되는듯합니다.
장점은 집근처라 관리가 쉬울듯,.. 나중시세가 어찌될지모르겠지만 2번보다 나을지 모르겠네요.
단점은 같은 조정지역내 위치?
2. 강원도 평창 구축 아파트. 11평 원룸형 98년쯤 준공
스키장 골프장 인근이라... 시즌방 등으로 임대수요는 꾸준한듯한데 많이 낡았습니다.
리모델링된 집으로 구하면 그나마 괜찮다더라구요..
장점은... 제가 스키도 타고 골프도 쳐서 종종 임대인 비었을때 이용하고싶은마음도 있어요.
단점은 멀어서 관리하기 어려울테고(관리대행하시는분은 있다함) 나중에 부동산 가치가 오를지는 모르겠어요.
투자금은 3300만원... 월세는 30만원수준입니다.,
할만하면 돈생길때마다 하나씩 구매하고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취득세나, 양도세? 종부세 등 이것저것 고려할때 어떤게 더 현명한 투자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린이의 첫 월세용 부동산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가까운 조정지역 오피스텔? 먼 비조정지역 아파트?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철철강시
리트리버99
0
0
|
현재 윤정부에서 양도세/종부세는 완화해주었는데 아직 취득세는 완화되지 않아 추가 주택 구매시 취득세 8% (2주택자)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시적 2주택 완화되었다고는 하는데 이 부분은 한번 검색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취득세 8%를 지불하고 주택을 더 사야한다면 현재 시점에서 그렇게 메리트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이 아니라 업무용으로 등록하면 2주택이 아닌걸로 되긴 할텐데 이 부분도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대신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던 업무용이던 취득세는 4.6%로 고정입니다. 종부세는 1인당 9억까지 비과세인데 종부세는 1인당 머릿수로 9억씩 공제해주니 아내분이 있다면 공동명으로도 할 수 있고 투자하시려는 부동산의 금액대 자체도 크지 않으므로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 말씀하신 2개 부동산 투자금은 아마 대출을 제외하고 실투자금(?) 이신 건지 전체 투자금액인지 잘 모르겠으나 만약 전체 투자금액이 맞다면.. 수익률이 좋아보이네요.. 다만 공실률이나 중간에 수리,도배 등 들어갈 비용, 중개비 등등 까지 잘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 환금성도 고려하셔서요. 만약 저보고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오피스텔을 고를 것 같아요 (취득세 오피스텔은 4.6%, 공실률 관리 및 추후 환금성 고려하여) |
리트리버99
0
0
|
저는 최근에 마곡 쪽 미니원룸(6평 이하) 1.3억 정도 되는 물건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차라리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는 리츠(부동산에 투자하여 월세를 받는 상품)를 하는게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리츠에 투자한다면 신경쓸 필요도 없고 환금성도 매우 좋아서요. 최근에 금리가 올라 리츠가 안좋다고 하지만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배당 매력이 높긴 합니다. 작년 배당액 기준으로는 8% 수준인데 올해 금리 상승으로 배당금이 떨어진다고 하여도 5%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예금 금리도 4%짜리 종종 나오니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있긴하겠습니다. 다만 리츠나 실물 부동산 투자하면 자산 가격 상승을 노릴 수도 있으니 장단이 있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