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와 집주인 중 누구의 비용으로 수리하는게 맞을까요? 입주 5년차된 준신축이고, 게이트맨 도어락입니다.
고장원인이 배터리 누액으로 인한 무반응이네요.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집주인 동의없이 세입자가 마음대로 처리한거면 세입자 잘못
집주인과 통화후 동의 구하고 교체 한거면 집주인이 비용 부담
원인이 무엇이던간에 부셔놓고, 집주인은 비용만 내세요~~라고 하면 100이면 99는 다 화내죠.
결론 안나오면 답답한놈이 우물 판다고 세입자가 새제품 하나 사서 설치하고, 나중에 계약 만기 이사할때 고장난거 다시 달아놓고 가면 됩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로 집없는 설움?? 당해보고, 다들 무조건 실거주 1채는 영끌해서라도 구입하라고 하는걸테구요. |
정답 2.
집주인이 같은(혹은 비슷한) 전자 도어락 교체 의무가 없습니다. 옛날 쓰던 열쇠식 자물쇠로 교체해주고 불편한대로 사세요 해도 의무는 다한 겁니다. 미리 연락해서 사정 설명하고 좋은 말로 구슬렷어야 하는데 집주인에게 청구서부터 들이밀면 절대 좋은 이야기 안나오죠. |
관례상 세입자의 과실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고장은 집주인이 고쳐주는것이 맞는데
아쉬운부분은 순서가 좀 잘못됬네요 경황이 없었겠지만 집주인에게 사전에 이야기 하고 대책을 강구했어야 하는데 일단 파손하고 수리비 청구를 하니깐 집주인 입장에선 난감했겟네요 집주인이 쿨하게 수리비 내줄수도있지만 사람이라는게 감정의 동물인지라... 딱히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R.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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