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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 산 사람들이 더 내린다고 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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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2-09-23 21:56
조회 :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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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내린다고 박수치는 분들이 그런 거죠
공부는 무슨 어차피 안 살 분들, 능력도 없는 분들...
지금은 공부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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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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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뭐 그렇다치고....
지금 서로 집 못 팔아서 안달이 난 것 같던데요. 안 사는 사람 조롱할게 아니라 빨리 팔 생각이나 하는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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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까진 아닌게
아예 팔 마음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고점에 물렸다고 모두 던지는 것도 아니며 다주택자라거나 꼭 이동해야만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조금 올랐다고 혹은 떨어졌다고 쉽게 주거지를 옮기진 않아요
본인이 실거주나 1주택인데 전월세도 아니고 매매인데 팔고 간다? 어디로??? 내 직장 내 아이 학교 근접으로 이사를 겨우 왔는데 다시 옮긴다? 직장을 옮겼거나 애들 학교 위치가 변동되지 않은 이상 굳이? 마음에 드는 지역 동층향 골라잡았는데 오른것도 아니고 빠졌다고 옮긴다?.. (=요즘 고층이나 RR, 정남, 남서향 등 좋은 매물은 안 나옵니다 매물이 있지만 시세가 높죠 가격 안 내렸어요 그래서 매물 시세 양극화가 심한 시기 입니다 물론, 일부 저층이나 이상한 위치나 향 매물 슬슬 보이는 건 인정)
아무튼 서로 팔려고 아우성이다? 이건 40년 넘게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상황입니다 하락을 희망하는 사람의 머릿속에서나 나올수 있는 경우의 수 일뿐 IMF때도 집안이 완전 폭삭 망하지 않는 이상 집은 안 팔았어요
정말 궁금합니다 1주택자가 서로 팔려고 한다? 팔면 어디로 가요? |
다이어트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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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1주택자는 큰 영향 안받고 언제나 좋아하는것도 급해하는것도
다주택자와 무주택자인데 실거주자인 1주택자를 예로 들면서 급하지 않다고 하면 설득력이 있나요? |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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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포기 대다수의 실거래가능한 물량은 1주택 실거주자이죠. 물론 거래량의 비중은 다주택자의 물량비율이 높을것 같긴합니다.
어쨋든 무주택자가 집을 산다는건 신규아니면 기존주택을 사는거고. 여태 분양은 로또였으니 몰렸지만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결국엔 집가진 사람이 팔아야 살수있죠. 버티면 값이 안내려가고 못버티면 폭락하겠죠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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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세대 단지에 중복 매물 빼면 15개 정도 있고 그중에 그나마 급매 가격으로 내어 놓은 물건 3 - 4개 있는데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의 0.4%가 못팔아 안달이구만.. 98%는 팔 생각 조차 안해요 그게 현실입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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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쭌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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