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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공실 이네요 ㅎㅎ 9
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2022-10-24 08:20   조회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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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아파트 매매가 참 어렵습니다 

 

세입자 끼고 하다가는 도저히 못팔거 같아서 

그냥 세입자 내보내고 제가 살다가 실 수요자 한테 파려고요

 

입질은 조금씩 있는데 계약 체결이 참 어렵네요

계약 기간 종료되면 이사 나가시라 했더니 

며칠 답 없다가 뜬금 어디서 들은게 있는지 

계약갱신청구권 쓴다길래 

제가 직접 들어간다고 보내니깐 암말 없더라고요

 

대학생 부모 계약 당사자인 세입자에게 보낸 문자 

참고들 하시라고 공유합니다.

 

 

 

EB39C23F-A3BF-4649-95B7-47CDAE085BD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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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지방입니다 ... 

서울이면 이미 다 팔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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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바나클 다른의견 0 추천 0
장이 호황일 때 빼고는 세입자 없어야 

다른 물건보다 좀 더 잘 나갑니다.

팔 결심이 생겼으면 미리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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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가르침 감사합니다 

 

그래서 세입자 내보내네요 

행여 안팔리면 공실 그대로 타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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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리라 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도 세입자 껴있으면 매매자체가 힘든건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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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긴 합디다. 

지방은 그래도 투자 식으로 세받으려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그마저도 얼어붙은지 한 반년 더 넘은거같아요 

그래서 세입자 끼고는 못팔겠다 싶어서 

내보내기로 과감한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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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당 다른의견 0 추천 0

공실이 선택지가 많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도 선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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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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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입자 연락 두절이네요 

아마 명도 소송 가야할거 같습니다 ㅠㅠ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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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다른의견 0 추천 0

내용증명 등 언급하면서 반 협박 하니깐 

답장와서 연락 됐고 

명도소송까진 안 갈 듯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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