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원래 시가였음 의미없고요

전 토지라 올해공시지가로 해버렸지만요 

집값 더 떨어지고 취득증여세 13프로 풀리길 기다리는게

실익이 있죠

일시적2주택이면 부담부부분에대해 양도세가 없긴할거지만 어차피 빚을 넘기는거라 절세라기보단 빚을 떠넘기는개념으로 봐야..당장 현금이 덜필요할뿐

아파트 증여세 원래부터 시가입니다.

2014년에 아파트 증여받을때 증여세,취득세파티 한번 했었죠 저도. 확실히 2014년에도 증여세 시가로 계산했습니다. 

받는사람은 증여세+취득세

주는사람은 양도차익 있으면 양도세 나와요.

부담부증여가 절세에 만능이 아니더군요.

님같은경우 단순계산으로 7-1=6억에대한 증여세 한 1억정도에,  증여는 취득세도 또 높아요. 몇천 나가요 또.

휴...정말 지나가려다가 헛소리 글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일단 잘못아신건 증여세는 시세기준이 맞습니다. 다만...

1. 증여"취득세"는 올해까지만 공시가기준이고 내년부터는 시세기준이 됩니다. 즉 어차피 언젠가 증여하실 계획이신듯 보이니 지금하시는게 맞습니다. 내년과 올해의 차이금액이 몇천만원입니다.

2. 현재는 증여후 5년내 본인이 매도할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10년이 지나야 매도가 가능합니다. 그 이전에 팔면 이월과세라해서 양도세가 더 나올수 있습니다. 10년은 꽤나 긴시간입니다.

3. 증여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시세가 내려갔을때 하시는게 맞습니다. 글 보니 4월까지만 매매내역이 있는듯하나 어차피 감평사 감정 받으심 더 낮게도 가능합니다. 감평사가 본인자격증이 날라갈수 있기에 무작정 시세를 후려쳐서 감평액 주진 않으나 그래도 시세보단 분명 낮게 잘 맞춰줍니다.

1,2,3 을 근거로 올해 하시는게 맞습니다. 단 아버님이 스스로 매도후 뒤로 슬슬 현금 빼주실수 있다면 굳이 세금 내가면서 그리할 필요 없겠으나 지금 매수세가 없을때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혜택 기간에 압박감이 있다면 일단 내놔보시고 안팔린다 싶은 시점에 증여받으심 됩니다. (어차피 하락기에는 청약 별로 의미도 없습니다. 미분양 할인까지 할텐데요 뭘 ㅋ)

*다만 저라면 특수관계자 30프로 저가거래로 이용 하겠습니다. 4월보다 떨어진 6억시세라 가정하고 30프로 저가거래시 4억2천 거래가능  한 3억정도로 거래후 1억2천은 증여세(비과세및 10프로 과세구간이용)해서 최소한의 증여세 이용하는 방식으로요. 다만 저도 제대로 아는것은 아니니 자세한것은 꼭 꼭 꼭 세무사님 상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