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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부동산의 방향은 어떻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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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지금 어느정도 조정이 보인 상황인데예
내가 투자를 시작한 20여년전부터 보고 겪기에 항상 주식이 먼저 크게 선행 조정을
보인 후 부동산은 후행 조정으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더군요.다만 지금은 주식은 선행으로 떨어졌으나
부동산이 그에 비해 너무 작게 떨어졌더군요.
내가 보기엔 지금 주식은 당분간 더 떨어질것 같읍니다만
보통은 주식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그에 걸맞게 떨어져야 밸런스가 맞는데 지금의 부동산은 너무 제자립니다.
요근래 동네 부동산 임장가봐도 아직까지 배짱장사더군요.
나는 사실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요.나는 주식에만
관심있고 내가 증포에 글쓴거 보면 알껍니다.
다만 왜 이렇게 내가 부동산이 증시 떨어진만큼 부동산이 안떨어질까 객관적으로 유추해보니 2030들이 대거 구입했단거더란걸로 결과가 도출되더군예.그말인즉슨 객관적으로 40~60은 97년 imf 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즉 리먼 사태때의 심각성을 아는데 이번 영끌한 20~30은 그 사태의 파장을 모르는건가 싶더군요.결론은 지금 정부가 며칠전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했는데 정부 얘들이 가장 잘 알겠죠.최대한 막으려고 서울 몇군데 빼고 조정지역 다 풀었죠.주식이 조정을 보일때 부동산이 어느정도 같이 조정을 보이면 연착륙이 가능했읍니다.근데 이제 지난번 주식이 조정을 보일때 비슷하게 하락 못했지요.이제 부동산은 경착륙이 기다릴뿐입니다.상당히 힘든 영끌러들과 20~30 파산 은행에 넘어가는 그들을 볼 생각을 하니 씁쓸한 마음뿐입니다.지금이라도 어느정도 손해보고 팔고 다시 기회는 오니 그렇게 하는게 어떻나하는 생각뿐입니다.경매 넘어가면 답도 없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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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없는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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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점에서 30프로 떨어진거 만큼 부동산은 20~30프로 떨어진거 같은데.. 조정이 없다는 말은 뭔말인가요? 글고 자기 사는집을 왜 팔아요? 집값내린다고 세 살다가 다시 사라는게 조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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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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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하락하고 있다면,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조언 아닐까요;;; 집이라는게 워낙 크고 여러가지가 걸려있다보니 쉽게 그렇게 못할 뿐이죠.... |
희동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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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그럼 전월세는 싼가요? 팔집이랑 비슷한데 월세 사려면 매달 200은 나가는데..가족은 어떻게하고요 주변에 그런사람 하나도 없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
포도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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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활용가치가 큰 자산이져.. DSR, LTV규제도 강했고 생각같지 않으면 그냥 눌러앉아도된다가 절반 이상일거에요 최근 매수자 중에 영끌 갭투족들은 다급한거 맞구요ㅎ |
unordered_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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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주식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데,
너무 차트기준으로만 설명하려고 하신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후행차트인것도 맞고 둘의 밸런스가 비슷하게 가는것도 맞는 말 같은데, 부동산은 한번 흡수한 유동성을 쉽게 못뱉습니다.
인터넷에서 말도안되는 영끌러들 있잖아요. 주식이었으면 진작에 던졌을 사람들이 던지지 못하죠 |
페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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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럼 뱉고싶어도 부동산은 뱉질 못하죠.
뱉고 싶어도 받아줄 사람이 없죠
그런데 주식과는 다르게 주식은 개별 거래가 영향을 미치는 효과나 파급력이 말고 안되게 부동산은 크죠.
주식은 내가 던져봤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만큼만 주가에 반영이 되지만 부동산은 내가 던지면 내가 던진 가격이 시가가 되죠. 특정 종목의 가치가 바로 30프로 절삭되는거죠. 또한 내가 던진 종목만이 아닌 다른 종목에 미치는 파급력이 비교가 안되죠. 상승장에서도 완전 동일한 논리가 적용되죠.
적어도 내년까지는 고금리이어질거고 이런 공포감이 만연하면 결국 던지는 물건들 늘어날거라 봅니다.
누군가는 아직 이득 구간이라 던질거고 누군가는 갭투로 못 버텨서 던질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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