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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대출낸 5.5억 한 번에 없애려고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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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3채(4.5억) + 빌라(1억) 이렇게 총 5.5억의 대출금액이 있습니다.
현재 대출 이자가 6~7%대로 올라갔고,
내년도에 8%까지 오른다고하면 4,400만원이 1년 이자로 나가게 됩니다.(한달에 366.6만원이 이자)
1명의 연봉이 이자로만 날라가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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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사를 가면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거주 아파트가 10.5억(국민시세)이고 바로 옆 호실이 6.5억에 전세가 나갔습니다.
6.5억에 똑같이 전세가 나간다는 기준으로 5.5억 대출 상환하고,
1억이 남는 걸로 더 좋은 학군지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보증금 1억에 280만원 월세가 여러 물건이 있습니다.
대출가격보다 월세가 훨씬 저렴한 상태니 월세로 가고 대출을 청산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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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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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계산했을 때 내년도 대출이자로 360만원대 내야할 거 같고, 월세가 280만원이니.. 80만원 세이브 될 거 같다는 단순한 생각입니다. |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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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복비 도배장판 에어컨설치 청소비
이사비 치면 비슷할겁니다. 금리는 이미 피크에 다달았습니다 1년 이후는 금리가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1억에 200정도면 갈 메리트가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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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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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피크인건 맞으나 더 올라갈 거라 예상됩니다. 속도 조절 시작했으니 많이는 못올리거 같긴합니다.
올라간게 있어서 내려오는 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2~3년은 지나야 대출금리가 5%대로 내려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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