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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승 시나리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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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2-12-14 12:50
조회 :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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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리고
금리 고점
다주택자들이 서울 국평을 쓸어담으면서
슬슬 매물이 소화되고
어느새 내려간 금리로 주택 구매 부담이 줄어들면서 심리가 돌아서면서 상승장이 오는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아 물론 그 날이 언제 올지는 모릅니다
파월도 모르는 금리를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자기가 말할 땐 나만 이렇게 보이냐 나만 저렇게 보이냐 하면서 온갖 예측 다 해놓고, 남한테는 니가 어찌 아냐, 너넨 못 맞춘다 하는 내로남불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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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햇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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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내년에 시행하는 고정금리 대출을 활용하면 무주택 분들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골라서 들어 갈 수 있음.
저같은 경우는 1주택 처분이 안되서, 당분간 월세 돌리고, 내년 입주하는 신축 갈려고 합니당.
저는 부동산에서 핫한 대구 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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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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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등록세 중과 해제 여야 모두 동의 한다고 기사가 나왔던데.. 이건.. 영향력이 좀 있습니다. 여기다 2주택 까지 종부세 풀어 주면 상승 까지는 아니더라도 추가 하락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죠. 한마디로 2주택 까지는 현금 있는 사람들 사라는 신호거든요. |
우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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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구조를 봤을 때 우리나라도 결국 일본처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베이비부머들이 갖고 있는 아파트 물량을 미래 세대가 받아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장기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기는 하겠지만, 취등록세, 보유세, 기회비용 등을 따져 봤을 때 실소유 1주택을 제외하면 투자가치는 다른 자산에 비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
호도니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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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가 부동산만 바라보는 건 아닐 뿐더러 다주택자라고 12% 취득세가 부담되지 않는 건 아니죠. 대충 님같은 분들이 안 보이기 시작하면 대체로 바닥이고 아직 멀었으니 집 사지말고 기다려야 한다던 친구가 갑자기 집 샀다 연락올 때 상승 시작이더군요. 제가 2009년 결혼해서 2015년 집샀으니 당시 시장 분위기는 잘 알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