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남자의 모친이 아들집 대리계약( 계약자-모친, 실거주자-아들)

보증금 2000에 월세 50(연납)으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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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년 2월 600만원 미납

2019년 12월에 20년 3월 계약 만료 통지 후 재계약 여부 물었으나 답 없음.

20년 1월에 2차례, 2월 27일에 마지막 통보하였으나 연락되지 않음.

20년 3월에 재계약날이라 통보 후 입금 요청- 연락되지 않음

20년 4월 밀린 월세 (19.3월~ 20.4월) 700만원 입금 요청 후 입금되지 않으면 내용증명 발송 후 퇴거절차 밟겠다 통보하니 전화통화함.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는 돈이 없으니 보증금에서 제하고 계산해달라 요청

->이 부분에서 착각이 있었는지 3년차에 재계약 요청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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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아들이 재혼을 한건지 여자(와이프추정)랑 연락이 되었고, 반려견도 함께 하는 것을 확인함.(계약서상 반려견 관련 조항은 없었음)

21년 11월 매매의사를 밝혔더니 계약갱신 청구권을 이유로 2년 연장요청함.

매매의사 철회 후 22년 12월에 23년 3월 계약 만료 통보.

본인들이 입주할 아파트가 23.11월 예정이라 8개월 계약 연장 요청함.

부동산에 조언을 구하니 “미납된 보증금 원복 후 계약서 상 연납이니 8개월치 월세 선납요청+최대한 세입자 구할수 있도록.“ 그대로 전달함.

세입자)본인이 알아본 부동산에서 집주인의 요청사항이 억지이고 법 상으로 그런건 없다고 재계약 하지 않고 나가겠다 통보함.

집주인) 23년 3월 3일 계약 만료 통보함.

세입자) 본인이 알아보니 재계약 갱신 청구권이라 본인들이 나가고자 할때 아무때나 나가도 된다고 함. 그러니 22년 12월 31일에 퇴거하겠다 통보. 도배도 안해주고 방충망도 구멍난거 우리가 메꿔서 썼다.

집주인) 재계약 갱신 청구권이라도 퇴거 3개월 전에 통보하는게 맞는걸로 안다. 23.3월3일까지 계약 유지이다. 그리고 보일러, 인터폰, 엘이디 등 교체 등 해달라는거 다 해줬지 않느냐 해달라고 말을 했었냐.

세입자) 1년도 아니고 2-3개월 일찍 나가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그러니 나가겠다.

일방적으로 통보뿐이고 22.12.31일 퇴거한다는데 확인하러 가야하는데 좀 알아보고 가야할고 같아서요.. 젊은 사람들 말빨에 부모님이 당하지를 못하네요.. 법 들먹이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