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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된 전세금 만료 후 어찌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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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1억5천 기한이 5월입니다
전세권 설정되어있고
전세자금 대출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집보러 오는 사람이없네요
전 무조건 만기에 나가야 하고
전세자금대출도 연장할 생각이없습니다
전세자가 안나타나고 집주인이 돈을 안주면 어찌해야 할가요?
1. 임차권등기를 낸다
2. 전세자금 대출 연장을 안하고 전세권을 대출해준곳에서 처리하게 내버려 둔다
-이경우 제 전세금이하로 경매되서 집이 처리 되면 부족금
Ex)2000부족시 별도로 집주인한테 받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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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돼 있으니 임차권등기는 필요 없습니다. 전세권 설정을 안해서 임차권등기 같은 기묘한 제도가 생긴 거거든요.
이후 절차는 대출기관과 상의하세요. |
인성카드
로져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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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된 경우 집주인이 보증금 안주면 바로 경매로 진행도 가능합니다.
돈 안준다면 내용증명으로 전세권 설정을 근거로 경매 진행한다고 압박하시면 대부분 빠릿하게 돌려 줄겁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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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은 신용대출입니다.
연체나 미상환시 책임은 채무자인 임차인에게 있습니다.
추후 경매나 보증금 반환을 통해 전세금은 돌려받을 수 있겠지만 대출은 본인이 막으셔야합니다. |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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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세권자가 은행이라는거죠?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계약당사자는 은행하고 글쓴입니다.
위 chol님 말처럼 1차적으론 은행대출은 님이 알아서 해결하셔야함.
여기에 집주인은 그냥 집을 담보로 제공한 형태일뿐임.
깡통만 아니면 어찌됐든 회수는 할수 있긴 한데
문제는 과정에서 발생함.
전세대출을 못갚게 되면 은행은 차주인 글쓴을 연체발생 신용불량으로 등재해버림.
알겠지만 일단 그렇게 한번 올라가면 이래저래 금융거래에 제약이 상당함. 다른대출 상환압박에 담보권실행 협박에 금리도 올라감.
전세권설정돼있고, 담보있다고 항변해도 어쨌든 벌어진 사실임. 회수되기 전까진 신용불량 상태인거고 갚고나서도 기록은 남음.
심지어 경매실행도 은행에서 직접해야함. 글쓴이 담보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래저래 한다리 건너서 뭐든 해야하기 땜에 귀찮고 느리고 복잡하고 잘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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