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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기간 중 조기에 나가는 경우(전세 시세가 떨어진 상황), 떨어진 전세보증금 만큼 이자 금액을 지급해주나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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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처음이라 여쭙습니다.
첫 계약 전세입자가 조기에 나가고자 희망합니다. 대략 11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구요.
다음 세입자 및 복비는 부담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떨어진 금액 (예를들어 1억이라면,)의 11개월 대출 금액의 이자 금액 또한 집주인에게 지급하는게 관례 인가요?
지나가다가 몇몇 관련 글을 봤는데, 확실치 않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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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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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요구해서 나갔으면 임대인이 지원해주고 임차인이 요구해서 나갔으면 전세값오르면 안해줘도 되고 떨어졌음 그 떨어진 시세만큼 남은 계약기간의 이자를 임대인에게 줘야지요. 만기일 못지킨 임차인 잘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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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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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건 아니건 중도 계약 해지는 묵시적 연장 혹은 계약갱신권을 통해서 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상호합의가 원칙이니 상호간에 협의가 될만한 수준으로 합의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합의를 위해선 왜 이만한 비용이 발생하고, 세입자 입장에서 계약기간 유지와 중도해지시의 득실을 고려해서 이 비용중에 얼마만큼을 부담을 희망하는지 등 근거를 미리 준비해서 이야기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M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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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기시 까지 전세금을 줄 이유는 없어요
후속 임차인도 도의적으로 열어주는거지 난 후숙 필요 없고 이 계약 유지 하겠다 가능 합니다 대신 상대방이 합의 하자고 하면 추후 협의가 가능 한건데 협의 부분은 워낙 넓으니깐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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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지만 임대인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남은 기간 동안 새 임차인의 전세가와 차액에 대한 이자상당액도 보전하는 제안을 했을 것 같습니다. 중개수수료 등은 당연할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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