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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확정분양가 있는곳 왜 사는지 잘 모르겠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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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입니다 신축이 5억정도
준신축이 3억중반정도 하는곳입니다
요근래 확정분양가 민간임대가 많이 생기는데 제 사고방식으론
왜 거기 사는지 이해가 잘안되는게 ..
전세를 살고싶다=민간임대 전세가나 그 옆 분양아파트 전세랑 가격이 같거나 분양아파트가 오히려 전세가 소폭저렴
내집도되는 전세집이 시세등락에 자유롭기에 ..
=민간임대 8년후 확정분양가가 옆에 분양아파트랑 현재 가격이 같음
분양아파트 매매하면 8년간 원금도 소폭 갚을수있음.
동네가 10억인데 확정분양가가 5억 6억 아니 7~8억대
이러면 메리트 있는거같은데
지방인지라 위와 같은 상황들인데 피도 붙어서 거래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무슨 메리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조금 더 저렴한 매매같은 전세가로 신축에 산다는게
메리트 인건가 싶다가도 내집인듯 내집같지않은 뭔가
이상한느낌이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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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당신의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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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확정분양가 민간임대 가지고 있으면 2주택 가지고 있는 효과(시세차익 기대)
문정부때 2주택 취득세 8% 시절 인기가 많았으며
현재도 1주택 비과세 종부세 등 1주택자만을 위한 혜택을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괜찮음
무주택에게는 메리트가 없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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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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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가 붙어서 투자목적이면 좋아보이는데 그게 아닌 내가 실입주하는 목적이면 애매한거 같다고 생각해서요 내집인데 내집아니고 매매인데 전세고 |
kki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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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각도 해보는데 매년5%까지 전세금 인상될수도 있다고 들었고 (매년인지 2년인지 ..) 8년후 확정분양가면 옆에 분양아파트 매매도 가능 현재 전세시세면 옆 분양 전세도 가능인지라 (프리미엄이 1천정도 붙어서 실 전세는 임대가 더 비쌈) |
kki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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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집값 올랐을때도 치고빠지기를 못하니 그건 또 리스크가 큰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8년후를 봐야하니 .. 막상 오래살 생각하고 들어와도 진짜 오래산다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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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죠. 치고빠지는 용도로 사는 겁니다.
피 붙어서 거래된다면서요. 참고로 여기에 피붙어서 거래된 건 양도소득세 대신 기타소득세로 처리됩니다. 임차권의 양도로 인한 소득이라서... (케바케... 분양권 취급되면 좀 다름)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안 내는 건 덤
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계속 얘기하던 건데 무주택자는 일단 등기 치고 난 뒤에나 쳐다봐야 하는 매물이 분양전환임대. 물론 분양 빡세던 시절에는 무주택자라고 해도 분양아파트 당첨이 안 되니 분양전환임대라도 당첨받아서 존버하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있었죠. 다주택자는 알아서 잘 치고 빠지면 세금 면에서 큰 이득이 있습니다. 요새야 다주택자나 무주택자나 다 그다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