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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을 원상복구 의무로인해 1천만원을 못받고있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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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하게도
제목의 이유와 제 무지함으로 인해
잠이 안와 질문글을 남깁니다.
2월24일이 전세 만기였습니다.
신축
오피스텔 건물이고 1년여 동안 나가지않고 있던집에
첫 세입자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기간은 4년이니 19년도에 계약입주했습니다.
전세금은 1억9천이고.
현재 돌려받은 금액은 원상복구를 안했다는 이유로 인해
1억 8천입니다.
집주인(정확히는대리인인 관리소장의 보고로인해)은
방문 파손. 도배 를 이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방문은 저희의 부주의로 생긴 파손이라 당연히 해드린다고햇고
해야되는것도 알고잇습니다.(가운데 파임)
도배는 전체적으로 큰 부위는 없고
액자를 달기위해 작은 구멍2부위. 핀걸이?로 인한 가로세로2~3센치정도의
찢어짐2부위. 입니다.
그러나 도배를 새로해야한다고말씀하시네요..
아 작은방 창문쪽바로밑에 습기가 차 약간의 빛바램과 벌어짐이 있습니다.
(창문을 안여는곳이지만..집에하자가 좀많습니다.)
이런부분으로 24일 이사후 관리소장이 점검하셧고 집주인은
천만원 보증금? 명목으로 나중에 주겟다햇고
대출금을 상환해야하는지라 알겟다 햇습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바로 주지않고 사정이있다해서 26일에 받앗구요;;)
계약당시 개인이엇는데. 재계약당시에는 신탁회사에서 관리?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쨋든 집주인이 바뀐건 아니고 법인대표이고 큰문제는 없다 생각햇습니다.
견적 알아본다던 관리소장측은 연락이 없고
집주인은 관리소장에게 일임햇으니 소장이랑 알아서 하란말만되풀이합니다..
전세금에관한
부포글들을 읽어보면
짐빼지마라. 비번 알려주지마라등등 있는데
짐도 다 뺀 상태고 비번도알려주엇습니다ㅠ
남은건 시간이 없어 집주소를 못옮겼습니다.
확정일자는 받앗엇구요.
좋은게좋은거다라는 안일함이 문제가 될거같아 질문 드립니다..
구두로 동의한사안이라.
단순히 합의가 되야지만. 아니면 수리가 완료되야지만 받을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ps.새집이긴하지만 집에문제가 처음부터 많았습니다.
들어갈때는 몰랏던 하수구 공구리 문제로 막혀서 한달간 욕실사용못함.(날림공사..)
화장실 타일은 시도때도없이 쩡~!하는 소리와함께 갈라졋었습니다.
항상엘베에는 타일보수공사신청하라는 안내문이 주기적으로 붙어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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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