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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낀 집 실거주 목적 매수 후 주담대 관련 문의 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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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이체 후 뒤늦게 임차인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입자가 먼저 이사를 가 공실이나 아직 전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입자는 거주의사가 없으며 계약기간은 대략 5개월 남았습니다. 이를 매도자 및 중개사가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주택 가격은 4억5천이며 임차인은 전세금 4억에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임차인은 전세대출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계약금 10프로 중도금 10프로가 나간 상황이며
현금은 1억5천가량 보유중입니다.
계약서상은 임대차 승계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매도자는 잔금일까지 모든 권리를 매수자에게 이전하며
매도자는 잔금일까지 모든 임대차 명도를 한다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또한 매수인의 실거주 예정도 특약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잔금의 경우 주담대가 필요한 상황인데 대출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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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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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임차인의 전세 계약은 5개월 남았으나, 잔금일은 이보다 빠른 3개월 뒤로, 이때 실거주할 목적이며 임차인도 전세금만 받으면 이때 전출은 진행한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
초밥세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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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껴있으면 대출 안나오지 않나요? 글쓴이님께서 매매가랑 전세금 차액 갭 가격은 지불하셨으니 소유권 받아와서 전세자금퇴거대출로 진행 하셔야할거같은데요 |
남구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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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은행에 상담받은 결과 임차인 퇴거 조건 계약일 경우, 법무사 있는 상태로 임차인,매도자,매수자 셋이서 잔금은 임차인에게 송금하는 조건으로 주담대 실행이 된다고 합니다. 전출나가지 않은 전세입자가 있어서 대출이 불가능한줄 알았으나 집이 공실일 경우 공실을 은행에서 확인한 후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돌돌이와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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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에 보증금 4억인데 9천을 지불하셨다구요????? 보통 이런경우는 5천을 지불하고 등기이전후 내보내는 시점에 생활안정자금을 받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