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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 등기가 소액 걸려 있는건 뭘까요? 9
제주공항 2023-05-16 21:35   조회 : 784

등기부 등본을 보는데요 임차권등기명령이 걸려 있는데 보증금 전액이 아니라 금 3,000,000원 (금 700,000,000원 중 반환되지 아니한 임차보증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제 생각엔 임대인과 이전 임차인이 물건의 손상등을 이유로 다툼이 있었거나 해서 임대인이 보증금에서 제하고 준 금액을 임차인이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게 받아들여 진 것 같은데요. 

 

질문 1) 이렇게 보증금의 극히 일부 (5%미만)만 임차권 등기명령을 거는 사례가 흔히 있는 일인가요?  

질문 2) 어찌 되었든 삼백만원이라는 소액이라도 동 물건은 임차권등기명령이 해소되기 전에는 전세 계약등을 피하는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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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포도송이- 다른의견 0 추천 2

옛날에 임의로 보증금 제하고 준 집주인 상대로 그런 소액 건 적 있어요.집주인이 거지같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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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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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도 다른의견 0 추천 1
1.흔한 일은 아님

2.잔금전 등기말소 조건으로 계약은 가능

다만 많은 집들중 저집을 굳이 계약하려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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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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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ax 다른의견 0 추천 1

저같아도 피할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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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다른의견 0 추천 1
일단 뭐 임대인이나 임차인 둘 중 한명은 진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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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다른의견 0 추천 0
7억중 3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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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살어리랏다 다른의견 0 추천 1
과연 진상은 임대인일지? 임차인일지? 궁금 하네요. 

 

둘다 심상치 않긴 합니다.

 

분리한건 임대인쪽일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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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요. 사건 번호 찍어서 경과를 보니 집주인도 말소할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중인걸로 보아 둘다 약이 바싹 오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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