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괜찮은 업체 선별하셔도 될거에요.

처음 보상공고 후 이의제기는 무조건 한다고 생각하셔야돼요

보상 내용 받아보면 보상 품목이 얼마 없어서 멘붕옵니다 ㅎㅎ
 아마 토지보상+영업보상 같이 진행하실텐데 서류 준비하는만큼 보상금액 올라가니 꼭 전문가 통해서 진행하세요.

 확실히 행정사 통해서 진행하면 개인이 하는 것 보다 보상 금액 많이 올라가고 추후 이슈에 대응하는 것도 편해져서 무조건 추천드리긴 합니다.

저도 이곳저곳 많이 와서 미팅하고 다들 수수료는 5%~10% 얘기 했는데 과거 보상 진행 경험 많으면서 건당으로 계약해 주는 곳 선택했네요.

보상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보상 사이즈에따라 다 다를거에요.

여러 행정사 사무소 미팅해보시고 행정사 사무소에서 대충 어느정도 보상 나오는지 알려주니까

그거 참고해서 수수료 조율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헛돈쓰시는겁니다.

전현무 포험 가보시면 얼마전에 감정평가사 한분이 돈받고 해줘도 모자랄 글써놓으신게 있습니다.

그거만 정독하셔도 충분히 방법을 찾으실겁니다.

요약하자면

딱히 행정사한테 돈주고 고용해봐야 글자 몇자 써주고 제출해주는건데 내용을 보면 이런걸 돈받고 써준다고? 수준의 내용이고,

한푼이라도 더 보상받으려면 감정평가사를 내가 아는 쪽사람을 써야 한다는것!  <- 이게 핵심입니다.</p>

목록에 뭐든 하나 더 집어넣어서 보상LIST를 늘려야 하는거고 그럴라면 내 편 들어줄만한 감정사를 써야 밥그릇이라도 하나 더 목록에 잡아줍니다.

그리고 어차피 강제수용은 보상금 공탁하고 공사는 공사대로 진행될거고 보상은 소송가야 결정나긴 하는건데 

그래봐야 많아야 5% 더 받는다고 보시면 되고

그럴거면 그동안에 들일 저 비용과 시간을 따져보시면 어느게 나한테 득이 될지 아실겁니다.

행정사 알아볼시간에 어떻게하면 감정평가사 내사람 쓸수있나를 궁리하세요

영업보상까지 같이 하는거면 행정사 써서 대응하는게 결과가 괜찮지 않나요?

저도 진행해보니 영업 보상은 개인이 준비하기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사실 요즘은 좀 찾아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부동산 등기, 직거래도 충분히 혼자 할수 있지만 귀찮고 시간없는 사람들은 걍 돈주고 법무사 맡기는것처럼요.

영업보상도 마찬가지로 행정사가 제출한 결과물 보시면 별거 없습니다. 

내 일을 가장 잘 아는 내가 쓰는게 오히려 더 잘 먹힐수 있음.

@+_익명_+ 매출이야 그렇지만 지장물조사/이전비 등 영업이익 외 다른거 준비할 때 저는 생각지도 못 한걸 찾아주고 준비해줘서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혼자하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몰라서 못 받는것, 지나치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손해라...

잘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