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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거/투자 분리해서 하시나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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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크기도 나쁘지 않고(27평), 들어올 때 샤시 등 수리하고 들어와서 살기는 괜찮아요.
회사는 강남부근이어서 차타고 30~40분 가량 걸리구요.
현재 아이는 없고 곧 가질 예정입니다.
근데 요즘 신축에 대한 욕심 + 평지 + 인프라에 대한 욕심이 나네요.
전 이 집을 절대 팔 생각이 없어서, 아마 집을 사더라도 추가 매수 방향으로 향후에(취득세 면제해주면) 갈 것 같아요.
서울과 가까운 구축은(상대적 입지?) 투자용으로 사놓고, 남양주/안양 준신축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여기 세 주고 약간 추가해서 가면 대충 비슷할 것 같거든요
대부분 주거/투자 분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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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투자금액이 늘어날수록 상대적으로 저렴한게많아여. 단독필지 건물을 산다 치고 같은입지 30평짜리와 100평짜리는 100평짜리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평당시세로 매매되여.
10억가진사람은 널렸는데 30억가진사람은 몇안되니 덩치가 클수록 평당시세는 싸지요. 건축할때도 마찬가지구여. 수리나 관리도 마찬가짐니당. 부동산으로 돈번사람들은 대부분 몸테크시기를 거칩니당. 끌어쓸수있는 최대치를 끌어다가 주거와투자를 해결하거등여. 따로따로 한다?는건 자본금 쪼개지는건데 다른투자자와 비교우위에 있는 최상위 포식자아니구선 쉽지아나연~
재개발지역 다가구를 거래하다보므는 반지하에 거주하믄서 나머지층을 전월세 맞추시는 분들도 꽤있어여 몸테크중최상급이져. ㅎㅎ세법상 다주택자 포지션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나라에서 분리하기보다 절충안을 찾는게 이득일거라봐연.
이를테면 살만한곳인데 교통이점하나만큼은 챙길수 있는..식으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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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서현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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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서 안되면 몸빵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집도 25년 입주인데...법개정 안되면 들어가 살아야할 판 저는 더 넓은 새집이라 들어가 잠시 살아도 좋은데, 와이프랑 아이는 새로운 곳에 가는 부담감에 싫어하더군여. |
